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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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07 18:34본문
안철수, 김예지국민의힘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를 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주최 측 추산은 100만명이다.
참석자들은 국회 본회의에서 첫 번째로 상정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과정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로 지켜봤다.
또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의힘은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강원지역에서도 탄핵에 찬성하는.
표결에는국민의힘108명, 민주당 170명 등 재적의원이 전원 참석했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재적의원(300명) 과반이 출석해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특검법 가결에는 2표가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 '부결 당론'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야당 의원들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에 참석한국민의힘의원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있다.
com 안철수 "국민의힘, 尹 퇴진 일정 설명 못해…국민의 뜻 따라 투표".
국회는 7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사정했으나, 안철수.
집권여당인국민의힘의원들이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하며 "투표를 보이콧했다"고 긴급 타전했다.
일본 공영 NHK는 이날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의 안건 상정과 표결을 생중계로 전하면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의안 표결을 앞두고 여당인국민의힘의원들이 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고.
국민의힘안철수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 상정된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의 기표를 마치고 투표함으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