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소추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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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07 21:13본문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소추안에 대해 투표한 뒤 로텐더홀에서 울먹이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밤 현재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에 대해 오후 9시 20분까지 국민의힘 의원들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여의도는 영하의 날씨로, 밤새 시민들을 국회 담장 밖에 세워 놓을 수는 없다"며 "투표를 시작한 지 3시간이 지난 오후 9시 20분까지.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에 불참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오후 9시 20분까지 기다리겠다.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2항에 대한 투표가 시작된 지 3시간 30분이 됐는데 아직 국민의힘 의원 105분이 투표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탄핵소추안을 제안 설명하면서 해당 의원들을 한명씩 호명하며 복귀를 호소했지만, 대분분의 여당 의원들은 돌아오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소추안은 '투표 불성립'으로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탄핵안이 최종 부결되면 민주당 등 야 6?은 오는 11일 임시회가.
7일 국회 국민의힘 의총장 앞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대통령탄핵소추안투표 참여를 촉구하며 면담을 요청하려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취재진으로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 의장은 7일 오후 국회 본청 본회의장에서탄핵소추안표결과 관련해 “다시 한번 국민의힘 의원님들께 호소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탄핵소추안표결이 열린 7일 부산에서는 1만 인파가 몰려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 부결 이후 현장에서는 더욱 격앙된 분노가 터져나오며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목소리가 거리를 가득 채웠다.
부산지역 시민단체와 노동계 등 각계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
오후 7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투표에 참여했다.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아직 당에 소속돼 있는 몸이기 때문에 당론에 따라 이번 탄핵안에는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이 이뤄지는 본회의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