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에 소임 다할 것 촉구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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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07 22:53본문
尹대통령 첫 탄핵안 국회투표불성립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정부부처에 소임 다할 것 촉구 尹 '당과 정부에 임기문제 등 일임' 담화 후 韓총리.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저녁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배포해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투표불성립을 선언하고 있다.
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소집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사진=뉴시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투표불성립'으로 자동폐기되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민주당은 포기하지 않는다"고말했다.
그러면서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소추안을 즉각 재추진하겠다"며 "내란 상태를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헌정 질서와.
박 원내대표는 자리를 비운 국민의힘 의원 107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돌아오라"고 호소했다.
저녁 6시20분쯤 "투표를 시작하겠다"는 우원식 의장의 안내와 함께 표결이 시작됐다.
직후 안철수 의원은 기표소로 향했고 본회의장을 떠나있던 김예지·김상욱 의원이 복귀해투표를 마쳤다.
민주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통해 그를 압박하는 방안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원내대변인은 “한동훈 특검은.
국민의힘 의원 105명이 불참하면서 ‘재적의원 3분의 2이상(200명 이상)’ 기준에 미달해투표가 불성립했고, 개표도 이뤄지지 못했다.
이 대표는 “저희들이 부족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국민의힘은 민주정당이 아니다”라며.
추경호 원내대표는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투표불성립'된 직후 의원총회에서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 표결이 이뤄진 작금의 상황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말했다.
그는 "오늘 헌정 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소추 의사결정이.
불참으로 '투표불성립'되며, 폐기 수순을 밟은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산회 직후 본청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저희들이 부족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말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최악의 리스크가 되어있는 윤석열 씨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7일 국민의힘의 불참에 의해투표불성립으로 무산됐다.
국민의힘 의원 상당수는 윤 대통령의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에.
전 국민은 국민의힘을 반란 잔당으로 기억할 것이라고말했다.
진보당 국회의원단은 결국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선택했고, 국민을 버렸다며 비상계엄에.
국민의힘은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큰 충격과 불안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그러나 이날 저녁 권성동 의원 주재로 열린 의원총회에서 추 원내대표를 재신임하자는 의원들의 의견이 이어지면서투표를 통해 재신임을 결정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