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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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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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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뉴시스는 한 주 동안 문화예술계 이슈의 중심에 선 인물들을 선정해 소개한다.이번 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물망에 오른 유홍준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K-문화강국위원회' 위원장(전 문화재청장), 소아 환자 치료에 1억원을 쾌척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이영훈 목사 등 3명이 선정됐다. 유홍준, 이재명 문화 공약 설계…초대 문체부 장관 유력임윤찬 "1억 모두 소아 환우 치료에 써달라"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임윤찬(사진=빈체로 제공) 2024.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4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문체부 장관으로 유홍준(76) 전 문화재청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유홍준은 노무현 정부에서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2004년 9월 3일부터 제3대 문화재청장을 맡았으나,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2008년 2월 22일 사퇴했다. 2017년 제19대 대선에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문재인의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 광화문대통령공약 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는 대선 공약인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추진하다가 집무실 이전 시 청와대 영빈관, 본관 등 집무 공간 외의 주요 기능을 대체할 부지를 찾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해당 공약의 추진을 보류한 바 있다. 유 전 청장은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소설가 황석영 등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지식인 1만1111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선대위에서 K문화강국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문화강국을 핵심으로 하는 'K이니셔티브' 부문은 유 전 청장이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청장은 지난달 31일 21대 대통령선거 TV 찬조 연설에 【 앵커멘트 】 이번 통화의 의미와 앞으로의 향방, 대통령실 표선우 기자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표 기자, 먼저 두 정상이 이른바 동병상련 교감을 나눴다고요?【 기자 】 네 두 정상, 암살 위협을 겪었단 공통점이 있죠.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총기 테러를 당했습니다.두 정상 모두, 대통령 당선 전에 이런 우여곡절과 실질적 위협을 겪었는데요.공감대가 쌓일 수밖에 없겠죠. 대통령실은 "두 대통령이 어려움을 이겨내며 강력한 리더십이 나온다는데에 공감했다"면서, "동병상련처럼 고충을 나눴다"고 설명하더라고요.【 질문 2 】 아이스브레이킹이 빨리 됐는지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을 위한 골프 라운딩을 하자고 했다고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취재를 해 보니까 이 라운딩 제안,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꺼냈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이 제안, 굉장히 특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사랑은 유명하죠.일본의 아베 전 총리와도 골프를 치면서 친해졌고요.그런데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링컨룸을 보여줬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평가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골프까지는 같이 안 쳤거든요.첫 통화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골프를 치자고 제안한 건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한 대통령실 인사, 이번 제안에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는 골프 제안 없지 않았냐"며 "화끈한 제안"이라고 자평하더라고요.문재인 정부에서 트럼프 정부를 겪었던 한 전직 청와대 인사도 "라운딩을 하자고 한 건 트럼프에겐 본인이 가깝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란 좋은 표시"라고 평가했습니다.【 질문 3 】 가장 큰 관심사였던 미국과의 통화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끝났고, 다음 통화는 누구일까요?【 기자 】 아무래도 미국만큼이나 관계가 중요한, 또 인접한 나라인 중국과 일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대통령실은 이시바, 시진핑 정상과의 통화 일정과 순서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는데요.한중일, 산적한 현안이 많습니다.중국과는 한한령, 또 일본과는 오는 22일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거든요.【 질문 3-2 】 중국과 일본 둘 중 누굴 먼저 할지도 궁금하긴 해요.【 기자 】 순서가 의미하는 바 클 수 있죠.대통령실은 아직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