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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열 번째 질문은 걷는 것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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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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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열 번째 질문은 걷는 것을 좋아하는 연인 vs 집에서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연인입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무작정 걸어 다니면 너무 힘들어서 데이트도 못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집에서 편하게 데이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또 아무 데도 못 나가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일 것 같습니다. 걸어서 어디까나지여행하는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세 번째 주말부부로 6개월에 한번 만남 vs 24시간 1분도 떨어지지 않음 질문입니다. 주말부부로 6개월에 한번 만나는 것도 어렵지만 24시간 1분도 떨어지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6개월에 한번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6. 남 탓만 하는 연인 vs 본인 잘못이라고 말하는 연인아홉 번째 질문은 키가 작은 연인 vs 키 큰 연인입니다. 커플 중에서 키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이 차이 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키가 큰 것과 작은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키가 작은 연인을 선택하겠습니다. 키가 너무 크면 여기저기 부딪혀서 힘들 것 같습니다.5. 월급을 모두 모으는 연인 vs 월급을 모두 사용함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재밌는 TOP 10네 번째 많이 먹는 연인 vs 소식하는 연인 질문입니다. 많이 먹는 연인과 배우자는 좋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월급을 모두 다 사용해 버리면 힘들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식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에 한 끼를 그것도 채식 위주의 식사라면 너무 화가 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전자를 선택해서 이것저것 다 먹어버리겠습니다.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매운맛 도전하기9. 키가 작은 연인 vs 키 큰 연인3. 주말부부로 6개월에 한번 만남 vs 24시간 1분도 떨어지지 않음여덟 번째 질문은 이상형의 연인 vs 완벽한 연인입니다. 본인과 연인 관계에서 바람을 걸렸다는 것은 끝을 내겠다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후자를 선택해서 매일 밤마다 벌벌 떠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10. 걷는 것을 좋아하는 연인 vs 집에서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연인4. 많이 먹는 연인 vs 소식하는 연인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재밌는 TOP 10을 모두 진행하셨다면 매운맛 버전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상대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다섯 번째 질문은월급을 모두 모으는 연인 vs 월급을 모두 사용하는 연인입니다. 생각보다 두 가지 질문이 너무 어려울 수 있지만 차라리 전자를 선택해서 같이 따로 돈을 모으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돈이 없으면 집에서 식사를 하고 데이트할 때에도 공원 산책과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시회 등 다른 방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7. 빵을 좋아하는 연인 vs 빵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연인'누구를 위하여 종은 이곳에 왔나'.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야외 전시장 내 철제 종(鐘)의 안내판 제목이다.이 종은 중국 허난성(河南省)의 절에 있던 것으로, 이경성(李慶成) 초대 인천시립박물관장이 1945년 박물관 개관 작업을 하면서 부평의 일본 육군조병창에서 실어 온 것이다. 높이 2m, 무게 2.5톤의 거대한 몸집을 자랑한다. ▲인천시립박물관 '우리 박물관의 기구한 손님들' 기획전 포스터 ⓒ인천광역시 조병창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이 무기를 만들기 위해 부평에 설치한 군수물자 제조 시설이다. 일제는 무기 제조에 필요한 금속을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는 물론 중국 각지에서도 자원을 대대적으로 수탈했다. 이 과정에서 모인 쇳덩이들이 전쟁 말기 조병창에 산더미처럼 쌓였고, 이 종은 그 속에 보석처럼 묻혀 있었다.중원(中原)의 고즈넉한 산사(山寺)를 지켜야 할 송나라 종이 인천 송도 청량산 자락 박물관 뜰에 놓이게 된 것은, 그 자체로 기구한 운명이라 할 수 있다.인천시립박물관은 상반기 기획특별전으로 '우리 박물관의 기구한 손님들'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다른 박물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구한 사연'을 가진 유물들을 골라 인천과 대한민국, 동아시아가 걸어온 곡절 많은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다.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흔히 '기구하다'라고 말하듯, 인천시립박물관에는 유난히 기구한 운명의 유물이 많다.시베리아 대지에 있어야 할 거대한 매머드 어금니(상아)가 왜 인천시립박물관 수장고에 있을까.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해군박물관에 나부끼고 있어야 할 120년 전 러시아 군함 깃발이 왜 송도 청량산 자락에 있을까.개항, 청일전쟁, 러일전쟁,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 6.25 전쟁, 산업화, 민주화….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분기점마다 인천은 늘 그 중심에 있었다.인천시립박물관은 그렇게 시대의 굴곡을 지나 이곳에 안착한 '기구한 손님'을 가장 많이 품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이번 전시에는 임오군란(1882년) 당시 도망치다가 인천에서 죽을 뻔한 하나부사(花房質義) 일본공사 조난비, 구한말 선교사로 와 인술을 베풀던 약대인(藥大人) 랜디스(1865~1898)의 십자가, 조선 최초 대불호텔이 중국요리집으로 바뀌며 내걸었던 '중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