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태로 안에 토핑을 올리고 다시 식빵을 덮고.. 음 좀 빡빡하지 않을까 싶기도한데요.. 뭐 암튼..뿐만아니라 샌드위치라는 특성상 채소등을 이용해 미리 샌드위치를 만들어둔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3분만 조리하면 따끈따끈한 그릴드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다는건 아주 편리하고 손쉽게 한끼를 해치울 수 있는 개꿀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런류의 제품에서 불판인 플레이트가 분리가 된다는건 엄청난 장점입니다. 전기를 쓰는 제품이라 이대로 세척이 곤란한데 플레이트가 분리되면 간단하게 분리하여 플레이트만 세척하면 되기 때문이죠.이대로 대각선으로 커팅해주면 딱 호텔에서 보던 그녀석..?우선 박스는 정말 강렬한 붉은색입니다. 빨간박스.. 뭔가 이쁘네요;비탄토니오 샌드위치메이커입니다.저는 딱 보자마자 이거 뭔가 돼지같이 생겼네;; 옥자 닮았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아니 근데 이게 닫히긴할지 솔직히 살짝 걱정이 드는데요;;채소는 않넣냐고요?이 제품은 하나의 토스트를 구워내는 제품이 아니라 호텔 조식에서나 주는 그릴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양면에 동일한 플레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요.이거 정말 편하네요;이것은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비밀 샌드위치..!이제 스쿠퍼를 이용해 간단하게 꺼내줍시다!이렇게 보면 거의 홈에 들어맞는데..야 입벌려! 샌드위치들어간다!!!!!!!!여러분은 집에서 샌드위치나 토스트 많이 만들어 드시나요?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던 버터와.. 양파 하나를 준비해줍니다.별거 없는데도 두께가 꽤나 두껍습니다.꼬리처럼 생겼네..사실 포크는 아니고 스쿠퍼 입니다. 샌드위치 메이커 기계에 손상을 주지않고 구워진 샌드위치를 손쉽게 꺼내는 도구인데요. 잠시후에 살펴보도록 합시다.그래서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저와 같은 귀차니즘의 소유자들을 위한.. 호텔에서나 보던 그릴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플레이트는 겉보기에도 꽤나 두껍습니다. 덕분에 열이 골고루 잘 전달된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PFOA프리 논스틱 코팅 제품이어서 높은 온도로 가열해도 음식이 잘 눌러붙지 않는다고 적혀있는데..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좋은 코팅이 되어있다고합니다!그렇기에 조금 두꺼운 식빵 나아가 바게뜨나 치아바타 같은 두꺼운 빵도 쑤셔넣을 수가 있습니다; 이건 요리하면서 실제로 확인해보겠습니다!외관을 둘러보는김에 헤헤.. 배.. 배때지를 보자!플레이트는 뚜껑을 열고 고정 스위치를 살짝 댕겨주기만 하면 아주 쉽게 분리가 됩니다.불판실제로 사용해보면 아주 딱! 심신이 편안하게 들어맞습니다.제가 구매한 제품이 빨간색 모델이라 상자가 빨간색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꽤나 묵직한 박스인데요.안녕하세요 가로등입니다.처음에 잠시 보여드렸던 스쿠퍼는 플레이트의 홈과 딱 맞게 설게되어 있습니다.뭐 이렇게 보니까 되게 볼품이 없는데 ㅋㅋ..; 맛있습니다.. ㄹㅇ임.. 꼭 따라해보십쇼..일본에도 판매되는 제품인지(아니면 원래 일본거인지) 일본어로도 샌드위치 메이커 토마토..? 라고 적혀있습니다.우리의 비탄토니오 핫 샌드위치메이커 친구가 이 두께를 견딜지..!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마무으리자 그렇게 완성된 오늘의 제 점심이자 제 1회 샌드위치 메이커 출품작인 저만의 샌드위치 입니다.그리고 매우 중요한점은 버터를 식빵의 겉면에 아주아주아주 듬뿍 발라주세요. 마요네즈의 신맛을 잡아줍니다.전원 220v 돼지코로 고정방식 입니다.과연 그렇다고 하니 식빵하나를 임시로 넣어보았습니다.3년같은 인고의 3분이 지나고.. 뚜껑을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준비물은 이게 전부입니다.이렇게 보니 또 뭔가 새끼악어를 닮은거 같아요. 어찌됬든 뭐랄까 작은 동물 같은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좋네요.실제로 제품을 작동시키고 열을 받은 상태에서 뒷쪽으로 뜨거운 김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오오..딱 이 실루엣 비슷하지 않나요?옥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