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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선사들은 후판 가격이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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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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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선사들은 후판 가격이 오르면 기존 수주를 받은 배들의 수익성을 새로 계산해서 장부에 반영함.8. 조선업에 후판 가격이 중요한 것은 계약(수주) 시점과 건조 시점에 시차가 커서 그럼.12. 2020년의 후판 가격은 톤당 60만 원 수준이었음.35. 조선사들은 수주잔량을 새로 협상된 후판 가격으로 재평가해서 2분기 재무제표에 반영하게 될 듯함.27. 대형 조선사들은 중국산 후판을 20~30% 정도 사용했고, 중소 조선사들은 50% 이상 중국산 후판을 사용해오고 있었음.15. 건조원가의 15~20%를 차지하는 후판 가격이 2배까지 오르면서, 적자 수주에 건조원가 상승까지 겹쳐지게 된 것임.어제 글의 한줄 요약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ifdream0320107, 출처5. 당시로 돌아가서 보면 수주는 적자로 받았는데, 선박 건조비용에서 15~20% 비용을 차지하는 후판 가격은 올라감.방금 트럼프가 미국 조선업을 재건하고 중국의 해양패권을 저지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기사가 나왔다.HD 현대는 2.3조 원 수주건에 대해서 주요 조건에 대한 기본 합의가 이뤄졌고, 계약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시를 함.26, 중국산 후판은 70만 원선에 공급되어 90~100만 원대인 한국산 후판보다 20~30% 싸게 공급되었음.34. 120만 원까지 올라갔던 후판 가격이 70만 원 후반까지 내려가면서 조선사들의 수익성에는 도움이 될 것 같은 상황임.내용 중에 중국으로 가려던 컨테이너선 20척, 2.3조 원 건이 HD 현대 계열로 넘어올 것 같다는 것이 있었음.29. 조선 수주 가격이 워낙 올라서, 이 정도로는 조선 3사의 수익성 훼손이 미미하지만, 중소 조선사들은 타격을 받을 상황이었음.9. 대부분 다른 비용은 수주 시점에 정해지지만, 후판 가격은 건조과정에 들어감.조선업 근황에 변화가 있어서, 업데이트합니다.USTR은중국 선사 및 중국산 선박과 관련한 국제 해상 운송 서비스에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고, 이번 행정명령에 이것에 대한조치를 지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는게 기사의 내용이다. 예상대로 발표가 곧 나올듯하다.28. 조선 3사의 건조비용 중 15%를 차지하는 후판이 중국산에서 국내산으로 바뀌면 1.4% 정도 원가가 상승하게 됨.PS 1) USTR 항구 입항 수수료© CoolPubilcDomains, 출처 OGQ13. 후판 가격은 철광석 가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지만, 후판을 만들기 위해 용광로를 때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석탄과 전기료도 중요함.© 단행, 출처 유학 마을 [고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폐교 위기가 거론되는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유학 마을' 조성 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다.가족 단위 체류형 유학으로 도시민은 전원생활의 혜택을 누리고, 학교에는 학생이 늘어난다.20일 전남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남양면 남양초등학교 인근에 농산어촌 유학 마을을 조성해 지난해 2학기부터 유학생을 받았다.이동식 주택 6동을 설치하고 그 안에는 책상, 의자, 냉장고 등을 갖췄다.월 임대료는 30만원이지만, 전남도교육청과 고흥군에서 유학과 체류 지원비 명목으로 각각 30만원을 지원하니 오히려 돈을 받고 머무는 셈이다.서울, 경기 등 주로 수도권에서 온 유학생은 지난해 4명에서 올해 5명으로 늘어났다.남양초등학교는 재학생 20명을 채우면서 기존에 없던 교감이 이번 학기에 새롭게 배치됐다. 생업 등으로 자녀와 어머니만 내려오기도 하고, 귀촌을 염두에 두고 가족이 모두 이주하기도 해 유학생을 포함한 17명이 고흥에 전입했다.특히 학업 부담이 없는 저학년은 작은 학교 프로그램과 전원생활의 장점을 만끽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고흥군은 전했다.고흥군은 유학생 가족 거주 시설 2동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유학생활을 응원해" [고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영민 고흥군수는 "농산어촌 유학은 작은 학교를 살릴 뿐 아니라 그 가족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며 "아이, 학부모들이 유학 동안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정주 여건 등을 지속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sangwon700@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