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massagereview.co.kr/shop/index.php?no=16"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홍대스웨디시" class="seo-link good-link">홍대스웨디시</a> 금융위원회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정상화 과정에서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경영개선요구를 부과했다. 자산 건전성이 회복세를 보이는 유니온저축은행에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다. 이로써 2022년 이후 부동산 피에프 리스크 확산에 따른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금융위는 25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저축은행 경영실태평가(2024년9월 기준) 후속 조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벌인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평가등급 4등급을 받았다. 금융위는 이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심의해 경영개선요구 부과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자본금 증액, 부실자산 처분, 위험자산 보유 제한 등을 요구받게 됐다. 경영개선요구는 적기시정조치 중 중간 단계의 경고 조처로 12개월간 이행 기간에 영업정지 등은 이뤄지지 않는다. 금융위는 “이번 조처는 선제적으로 저축은행 건전성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