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준비됐다면 이제 끝! 무기가 준비됐다면 이제 끝!추천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되지만 이게 끝은 아닙니다. 스튜어트가 알려준 대로 아란웬을 찾아가면 궁극기와 이를 올바르게 다루기 위해 필요한 책임과 증명을 알게 되고 평화와 안녕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겠다는 서약을 하게 되는데요. 숙제가 추가로 한 가지 더 부여되면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걸 검증하는 과정이 진행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왠지 테스트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겠다는 느낌을 풍기기도 하죠.아란웬과 전직 자격 증명석궁 사수는 DPS가 좋지만 버스트 샷과 평타의 사거리가 짧은 단점이 있습니다. 쿨타임이 없는 볼트류 스킬을 구사해 스택을 쌓은 상태에서 연속 공격을 퍼붓는 방식의 타격이 가능한 건 장점이 될 수 있는데요. 장궁병은 사거리가 제일 길고 대미지도 나쁘지 않지만 윙 스큐어 스킬의 딜레이가 늦게 적용되고 하트 시커 충전이 주는 답답함은 단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어 선호하는 유형에 맞는 의사결정이 필요하죠.육성이 중요한 모바일 MMORPG 장르의 클래스는 꾸준한 플레이를 이어가는 과정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사냥이 경험치 수급과 장비 파밍의 루트로 활용되고 이런 과정이 자동 시스템 기반으로 운영되는 환경을 감안하면 비교적 쉽고 편하게 이 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는데요. 게임이 시작되고 유저들이 마비노기 모바일 직업과 전직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무기가 준비됐다면 전직 퀘스트를 마칠 수 있습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도전한 제작에서는 대성공이 뜨면서 기존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를 보유한 숏 보우 두 개를 획득하게 되는데요.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다시 아란웬을 찾게 되면 마비노기 모바일 직업 궁수 전직의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엠블럼이 지급되면서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부여되고 퀘스트가 시작되는 것도 확인하게 되죠.레벨이 25가 되면 마비노기 모바일 직업 전직이 가능합니다. 성장이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되는 편이라 메인 퀘스트로 제시된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단계에 이를 수 있는데요. 진행은 울라 대륙 던바튼 성에 위치한 학교 NPC 스튜어트가 담당하고 있지만 25 레벨을 달성한 상태로 무작정 찾아간다고 해결되진 않습니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성장이 완료됐다고 뭔가 부여되는 방식이 아니라고 볼 수 있죠.직업이 가진 매력은 조금 더 심화된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상태가 갖춰졌을 때 제대로 느껴집니다.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겠지만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전직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은 플레이 과정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는데요. 장단점이 서로 달라 어떤 게 좋다고 단정할 수 없겠지만 무기를 활로 쓰는 계열에서 답을 찾는다면 타격을 하면서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회피를 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부분이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제작은 모험이 꾸준하게 진행되는 과정에 활용하게 되는 생활 스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과가 무조건 보장되는 건 아니지만 구매로 획득하는 것보다 기대치가 조금 더 높아 보여 직접 만드는 걸 선택했지만 감정 결과가 나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감정이 진행되기 전 궁수가 사용할 무기 숏 보우는 범위가 263에서 336으로 분포돼 있어 확정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면 다시 제작에 도전하면 되죠.레벨 25에 스튜어트를 통해?!레벨이 모바일 MMORPG 장르의 마비노기 모바일 직업 궁수 전직의 기준은 아닙니다. 이 조건이 달성된 상태에서 NPC를 찾아간다고 해도 앞서 보셨던 것처럼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닌데요. 스튜어트가 제시한 첫 정식 모험가 의뢰를 수행하다 보면 관련 미션이 개방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행 방식이 결국 메인으로 제시된 임무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어 정주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달하게 되는 구조인 셈이죠.정답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컨트롤 없이 무난하게 임무 수행이 가능한 상태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건은 단순하게 특정 직업은 선택하면서 구현되는 게 아니라 성능이 좋은 장비와 스킬, 룬 등의 다양한 요소를 갖추었을 때 완성되는데요. 캐릭터가 생성될 때 선택한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언제든 무기를 바꿔 다른 클래스로 전환이 가능한 시스템은 다양성을 부여하는 요소라 생각됩니다.레벨이 아닌 메인 퀘스트 정주행으로 달성하게 되는 마비노기 모바일 직업 궁수 전직은 모바일 MMORPG 장르가 주는 특유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준이 메인 미션이다 보니 단계적인 진행이 클래스 강화를 위한 지름길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의사결정이 진행될 때 미리 보기 형식으로 특징이 될만한 요소를 살펴볼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어 평소 선호하는 유형과 맞춰보며 선택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퀘스트로 시작되는 전직결정을 했다면 무기부터!자격이 충분하다는 걸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는 감춰진 동굴 토벌 도입부는 비교적 무난해 어시스트 모드가 적용된 자동 전투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대신 보스가 등장하는 후반부는 모바일 MMORPG 장르의 재미를 더해줄 컨트 무기가 준비됐다면 이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