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HUMAN DERMATOLOGY CLINIC

ONLINE
COUNSELLING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온라인으로 상담하세요.

빠른 시간내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친환경 패키지로 이루어진 포장이 메멘토 쇼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8 09:18

본문

친환경 패키지로 이루어진 포장이메멘토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을옛날 감성이 좋은데요?^^그리너리 앤 플로럴 오드 퍼퓸입니다!이건 분명 옛날 기억을 떠오르게 만들기 위한조향 작으로 실험적인 조향 프로젝트를 전개하는데요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시작하는데요!머릿속의 비디오테이프를 돌리듯이제품의 케이스가 비디오테이프하는 생각이 드는데요~![박성우 기자]벚꽃이 한창인 4월의 초입, 충북 음성군청 앞은 조용하지만 단단한 울림으로 채워졌다. 7일 오전 11시, 세월호 음성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번 말문을 열었다.2014년 4월 16일, 찬 바다에 잠긴 304명의 생명과, 구조되지 못한 시간, 그날 이후 11년 동안 변하지 않은 현실. 잊을 수 없고, 잊지 않겠다는 이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생생했다."11년이 지났어도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다"▲ "10년이 지났고 11년이 지났으니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들 하지만 저희는 멈출 수가 없다. 그만둘 수도 없다. 저희가 잊어버릴래야 잊어버릴 수가 없다"며 "기억을 하고 안전 사회를 위한 다짐을 실천할 때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다. 지역에 계신 분들 잊지 말고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다짐을 보였다.ⓒ 박성우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선 백형록 민주노총 충청음성지부 조직국장은 밝은 봄날과 대비되는 현실을 말했다. 그는 "주말 동안 벚꽃 구경 많이들 하시더라. 그런데 여전히 이 벚꽃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움직였더라면, 배에서 뛰쳐나왔더라면 지금 이 화창한 봄날, 그 아이들도 살아서 벚꽃을 즐기고 있을지 모른다"며 11년 전 '가만히 있으라'는 말 한마디로 희생당한 학생들을 비롯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또한 윤석열의 파면을 선고한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을 언급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국가의 책무를 강조한 것"이라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책임이 있으며, 그것을 다하지 못했기에 파면한다는 말이 제 가슴에 꽂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심 없었던 윤석열이 파면되었으니 한국이 좀 더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10년이 지났고 11년이 지났으니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들 하지만 저희는 멈출 수가 없다. 그만둘 수도 없다. 저희가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다"며 "기억을 하고 안전 사회를 위한 다짐을 실천할 때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다. 지역에 계신 분들 잊지 말고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윤석열 정권에서 계속된 참사... 새 사회는 정말로 달라져야 한다"▲ 두 번째 발언자로 나선 이상정 충북도의원은 "세월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