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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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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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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연합뉴스 자료 사진]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낙동강과 인접한 부산·경남 7개 지자체(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 경남 양산·김해·밀양시)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지자체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낙동강 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지정된 장소에 방문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적립 개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여행 방식이다. 이달부터 7월까지는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정해진 코스를 따라가는 '자전거길 투어'를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1개씩 스탬프가 적립된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양산 내원사와 부산 을숙도 등 협의회 회원 지자체의 가을 명소 14곳을 관광 코스로 구성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무더위가 심한 8월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아이나비 스탬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택 후 참여하면 된다. 협의회 회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밀양시가 올해 4월 가입하면서 협의회 지자체가 7곳으로 늘어나 더욱 다채로운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낙동강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image@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 브리핑을 갖고 '바우처 택시' 도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7월부터 전북 전주시에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가 도입된다.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 브리핑을 갖고 "오는 7월 1일부터 바우처 택시 5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바우처 택시는 일반 택시로 비휠체어 교통약자에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행하다 콜이 배정되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용 요금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전용 콜택시 '이지콜'과 동일하다. 기본요금(2㎞ 이내) 700원에 1㎞당 100원이 가산되며, 최대 2000원까지 이용자에게 부과된다. 택시요금에서 이용자부담금을 제외한 차액은 공단이 보조한다.운행 구역은 전주시 일원이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모두 전주 지역이어야 한다.공단은 바우처 택시의 운행으로 교통약자 수요가 분산돼 '이지콜'의 효율적인 배차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등 이용객들의 애로사항도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콜은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이다.이연상 이사장은 "차량 증차 등으로 꾸준히 배차시간을 단축해 온 가운데 바우처 택시의 도입이 ‘이지콜’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교통약자 순환버스인 '어울림 버스' 4대,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특장차량 63대, 비휠체어 교통약자 전용 임차 택시 30대 등 총 97대의 이지콜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