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선택하려는 건 아니지만 큰일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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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09 15:50본문
굳이 선택하려는 건 아니지만큰일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그 온도에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떠오릅니다.사라져요.정말 20대 초반에 만났던 쌤을 생각하면 이만큼 훌쩍 발전하셨다는 것이 자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때도 이미 그림은 완성형이셨지만요...!소설보다 에세이,사실 아트리더 박수은이 고등학교 때 입시미술학원에 다녔을때 알고 지냈던 강사 선생님이기도 합니다.지하철보다 버스,그래서 준비한 오늘 포스팅,구두보다 운동화,마주잡은 두 손의 온기에여름보다 겨울,아트리더 박수은최정현 선생님, 바로 유투브가 선택한 한국의 아티스트라고 하는데요.오렌지보다 토마토 주스,치킨보다 피자,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 선생님의 책을 잠깐 살펴볼까요?그리고 무엇보다도 너!세상에..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7만명이 넘더라고요.가슴에 가득 차 있던[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 네이버 블로그]만나러갈까? 라는 메시지를 보내요.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 CJroblue 인스타그램분명 오늘은 서로 일이 많아마음이 풀리는 온도아트리더 박수은도 오늘 밤에는 최정현 선생님의 책을 끌어안고 잠들어야겠어요. 환상적인 오색빛깔 꿈을 꿀 수 있을 것만 같아요.헐리우드보다 일본영화,일상의 순간을 기민하게 포착하여 그림으로 담고, 저마다 마음 속에 간직한 소중한 풍경들을 소환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님의 책과 그림입니다.새어나오는 웃음과 함께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 CJroblue 책을 정식으로 소개할게요,안녕하세요, 아트리더 박수은입니다. 여러분 벌써 화요일이네요. 아울러 2020년도 7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럴때 사람들은 조금 더 감성적이 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지난 한 해를 보상받고 싶은 마음도 들겠고요.책도 전체적으로 커팅엣지스러운 날카로운 감각도 있고, 90년대 200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감성도 공존합니다.오늘의 좋은 책 소개를 마치며, 각자의 위치에서 즐거운 화요일 보내기로 해요!2020년 연말 시린 마음을 포근하게 목도리처럼 감싸줄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 에세이를 소개합니다.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 CJroblue연말에 한 권 서가에 꽂아두시면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일 것 같아요.사르르 녹아얼마전 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님이 제주도에 오셔서 오랜만에 만났어요,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님의 넘치는 시각적 감성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걸까요?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 CJroblue 에세이 중에서이 훈남 분이 바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님이랍니다. 멋있죠?무엇보다 너핑크 고래.. 즈이 똘래미가 보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장래희망이 핑크해녀거든요. 하하.감성적인 글들로 곳곳이 채워져 있어서, 그림을 더욱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 CJroblue 그라폴리오]숨을 들이쉬는 순간 당신이 생각났어요.무거운 마음이대단쓰.....가끔 당신과 나 사이에술보다는 커피,축지법을 쓰듯 시간을 주름잡아 끌어당겨서, 약 5년 정도 못만났던 시간을 한꺼번에 이어 버렸죠.연말연시 따뜻함을 그리울 때, 웜톤의 따뜻한 그림들로 영혼을 채워보세요.'그런 날에 네가 있어서'저도 항상 미술관에 꽂혀있는 미술작품들만 봤었는데,2020.11.17.40만 독자가 사랑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로 성장한 최정현 선생님을 응원합니다.나도 모르게 당신에게역시... 정상을 찍으려면 타고남 + 노력이 동시에 수반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당신의 손을 다시 잡아요.세상에... 벌써 15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앞으로 15년의 시간이 더 흐른다면 몇살이지? 으악 ㅋㅋ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으니 더 충실히 살아야겠어요,어제 만난 것처럼 이런저런 이야기가 끊임없이 실타래처럼 풀려 나왔습니다.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 선생님의 그림을 곱씹으며 꼭꼭 소화시켜 먹어봐야겠어요-스팸 패키지디자인도 하셨었는데 뭔가 세련된 느낌이 잘 어울려요 ㅎㅎㅎ선생님의 그림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아끼고 사랑하는지 고스란히 느껴졌어요.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불편한 침묵이 길어질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