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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개헌 공약은 얕은 술수"…박찬대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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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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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개헌 공약은 얕은 술수"…박찬대 "대통령실, 보은성 알박기 인사 의혹"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최근 개헌 공약을 발표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 "내란을 획책한 우두머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을 '김정은 독재국가'에 비유하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개헌을 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입에 담나"라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19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과 김 후보가 개헌을 얘기하려면 우리 헌법정신과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 한 12.3 내란사태에 대해 먼저 무릎 꿇고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김 후보는) 그 사죄의 맨 앞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세워야 한다"며 "대국민 사과 없는 개헌 공약은 불리한 선거 국면을 모면하려는 얕은 술수에 불과하다"고 거듭 김 후보 측 '개헌 공세'를 비판했다. 그는 김 후보 측을 "자유민주주의 도전세력들"이라고 규정하며 "이번 선거에서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고도 했다. 김 후보는 지난 15일 긴급기자회견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만장일치 탄핵 인용 판결을 두고 "판결이 계속 8대 0이다. 이번만이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8대 0이다"라며 "계속된 만장일치는 김정은이나 또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같은 공산 국가에서는 많이 있다"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앞서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개헌 공약을 발표하자, 김 후보는 △대통령 임기 단축, 4년 중임제, 불소추특권 폐지 △대법관·헌법재판관 중립성·독립성 확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면책특권 폐지,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 권한남용 견제방안 강구 등을 제시하며 맞불을 놨다. 윤 위원장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과정에서 김 후보가 윤 전 대통령과의 거리두기에 실패한 점 또한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은 탈당하면서 대국민사과 한 마디 없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했다. 김 후보도 헌재 탄핵판결을 김정은 독재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했다"며 "참으로 후안무치하"金 개헌 공약은 얕은 술수"…박찬대 "대통령실, 보은성 알박기 인사 의혹"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최근 개헌 공약을 발표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 "내란을 획책한 우두머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을 '김정은 독재국가'에 비유하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개헌을 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입에 담나"라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19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과 김 후보가 개헌을 얘기하려면 우리 헌법정신과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 한 12.3 내란사태에 대해 먼저 무릎 꿇고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김 후보는) 그 사죄의 맨 앞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세워야 한다"며 "대국민 사과 없는 개헌 공약은 불리한 선거 국면을 모면하려는 얕은 술수에 불과하다"고 거듭 김 후보 측 '개헌 공세'를 비판했다. 그는 김 후보 측을 "자유민주주의 도전세력들"이라고 규정하며 "이번 선거에서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고도 했다. 김 후보는 지난 15일 긴급기자회견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만장일치 탄핵 인용 판결을 두고 "판결이 계속 8대 0이다. 이번만이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8대 0이다"라며 "계속된 만장일치는 김정은이나 또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같은 공산 국가에서는 많이 있다"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앞서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개헌 공약을 발표하자, 김 후보는 △대통령 임기 단축, 4년 중임제, 불소추특권 폐지 △대법관·헌법재판관 중립성·독립성 확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면책특권 폐지,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 권한남용 견제방안 강구 등을 제시하며 맞불을 놨다. 윤 위원장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과정에서 김 후보가 윤 전 대통령과의 거리두기에 실패한 점 또한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은 탈당하면서 대국민사과 한 마디 없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했다. 김 후보도 헌재 탄핵판결을 김정은 독재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했다"며 "참으로 후안무치하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과 김 후보에게 자유민주주의를 모독하지 말라고 단호히 요구한다"며 "두 사람의 자유민주주의는 헌법정신에 기반한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무력에 의한 권위주의 정권의 복원이었음이 12.3 내란 사건으로 드러나지 않았나"라고 꼬집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