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저글러 모형인듯]어찌 보면 작가님의 작품들은 그래피티의 범주안에 들어있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저글러와 리틀 타이탄이랑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들은 작가님이 어렸을 때 그렸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요렇게 테이블에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있었다.라스트 코멘트작가노트 中클로즈업해서 찍어온건데.. 저 나이키 신발이 너무나 탐이 나더라...조형물 섹션을 지나 다음 섹션으로 넘어가는 복도에도 작품들이 걸려 있었는데,팬구해용!!Tompkins, 2023상대적으로 조용할 수 밖에 없는 고층의 건물들은 어두운색으로 표현하여 중앙의 소리들이 움직이는 것을 더욱 역동적으로 표현했다.이렇게 미디아아트 작품을 보고나면 모든 전시가 끝이난다.롯데뮤지엄에올 때마다 이 복도에 작품들이 걸려는 있는데, 섹션이름이 붙어있진 않더라.이번섹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조형물(?) 작품들이다.공간 규모는 아담했음.Backyard, 2023우측의 타워형태의 건물이 롯데월드타워 그린건줄알았다.크기가 엄청 조그만애들부터 엄청나게 큰애들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었다.Spread Love(Brooklyn), 2014■ 휴 관 일 : 롯데월드타워몰과 동일이번 포스팅은 그 전시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Beach of La Concha, 2017FROM LINES AND DOTS그래서 한번 더 보러 갈꺼임ㅋㅋㅋㅋㅋㅋㅋ현재 롯데뮤지엄에서는 윤협 작가의 개인전 녹턴시티가 진행 중이다.URBAN INSPIRATIONSSeoul Map, 2022이번 섹션에서는 작가님의 이런 스트릿스피릿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난 가끔 스케이트를 탈 때 드는 느낌을 떠올린다위에서 볼 수 있는 바다나 해안가를 그린 작품들이 특히 맘에 들더라.만약 내가 윤협 작가님의 작품을 구매한다면, 야경을 표현한 작품과 바다를 표현한 작품 이렇게 두개를 구매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그게 아니니.. 아마 샌프란시스코의 코이트 타워를 그린 것으로 보인다.1분 20초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있고, 밤을 표현한 그림들을 사용하여 불이 하나씩 들어와서 밝아지는 도시의 모습을 표현했다.나도 고등학생 때 보드를 1-2년정도 탔었기에 잘 앎..ㅋ그래서 아마 작가님은 그것을 직접 그린다는 선택을 하신듯.Good Night(Manhattan), 2014저글러와 리틀 타이탄#공전조#공연전시조아#윤협#녹턴시티#롯데뮤지엄#윤협녹턴시티#잠실전시#서울전시#잠실데이트#서울데이트#문화생활#전시#전시회#전시추천#전시회추천#전시소개#전시회소개#전시데이트#전시리뷰#전시회리뷰#4월전시Blvd는 Boulevard의 줄임 말로 흔히 말하는 대로를 의미한다.CITY POETRY도깨비 불, 2005Sec. 6■ 전시장소 : 롯데뮤지엄윤협 : 녹턴시티네번째 작품은 제목을 보니 샌프란시스코의 야경을 표현한듯 하다.Sec. 5그 강남의 복잡함과 화려함을 선과 다양한 색으로 정말 잘 표현한듯.뉴욕과 서울의 모습을 그린 것인데 빽빽한 선들이 분주한 도시의 모습을 잘 표현한듯 보인다.[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의 명문 영화학교 졸업식에서 연설을 하고 졸업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이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영화예술학교(School of Cinematic Arts) 졸업식에 연사로 초청받아 연단에 섰다.이 학교는 할리우드 근방에 위치해 '스타워즈' 제작자 조지 루커스 등 유명한 영화인들을 다수 배출, 영화·예술계의 명문대로 꼽힌다.이 부회장은 도나 랭글리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 회장의 소개로 연단에 올랐다.랭글리 회장은 이 부회장이 과거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에 초기 투자한 것을 언급하며 "제프리 캐천버그(드림웍스 공동창업자)는 '그(이 부회장)가 없었다면 드림웍스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랭글리 회장은 이 부회장이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로서 5년 전 아카데미(오스카) 작품상을 받은 것도 언급했다. 이어 "예술의 위대한 대사(ambassador)이자 옹호자로 활동하며 국경과 대양을 가로질러 다리를 놓는 문화 연결자(connector)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 서게 돼 진심으로 영광스럽다"고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내 삶의 여정과 나를 이끌어준 가치들을 공유하고 싶다"며 겸손(humility)과 회복력(resilience), 자비심(compassion)을 꼽았다.이 부회장은 자신이 서울대에 입학했을 때 동기 친구들의 절반 이상이 시골의 작은 마을 출신으로, 수많은 과외 수업을 받은 자신과 달리 스스로 공부하며 여러 장애물을 극복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매우 작게 느껴졌고, 매우 겸손해졌다"며 이런 경험을 계기로 그는 "더 열심히 노력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이 부회장은 또 미국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여러 젊은 감독들을 조용히 멘토링 해주는 것을 보고 자비심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자신도 20여년 전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감독을 처음 만났을 때 "그들의 예술성에 감탄했고, 그들이 위대한 영화감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헤어질 결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설국열차', '기생충' 같은 명작들은 수년간의 노력과 헌신이 필요했다"며 "한 번은 보험회사가 '그 감독은 너무 예측 불가능하다'고 말해서 영화 완성을 내가 개인적으로 보증해줘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