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길이로 자른 황태포에 약간의 물을 부어서 적당한 길이로 자른 황태포에 약간의 물을 부어서 살짝 적셔준 다음 수분을 머금어서 부드러운 상태가 되면 가시들을 떼어내 주세요. (딱딱한 상태일 때에는 가시를 제거하기 힘들지만 물에 살짝 적셔주면 가시를 쉽게 제거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세요)양념 재료준비할 재료들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요리용 재료들을 손질하는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양념 레시피를 포함한 전체 조리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드렸으니 황탯국 또는 북엇국 레시피가 필요하셨던 분들께서는 참고하셔서 취향껏 조리해 보시기 바랍니다.꽃소금 2/3t황태포 50g쌀뜨물 1.3리터참기름은 발연점이 낮아서 볶음 요리를 할 때에는 마지막에 넣어주는 것이 좋지만황태 자체가 수분을 살짝 머금은 상태라서 기름이 타지 않게 볶을 수 있답니다.센 불로 가열하다가 위의 사진처럼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춘 다음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수 있도록뚜껑을 닫은 상태로20분 정도 푹 끓여주시기 바랍니다.황태포 50g을 준비하신 다음 국물 요리로 조리했을 때 먹기 좋은 크기가 되도록 손가락 2마디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세요.4. 완성 사진 및 플레이팅 영상1t = 밥숟가락 1/3스푼참기름 1.5T2. 황태 및 무 볶기참치액 2/3T대파 50g후춧가루 약간계란까지 넣어서 조리하실 때에는대파와 마늘을 넣기 전에 계란 물을 부어주신 다음 잠시 그대로 두었다가 계란이 살짝 익었을 때 살살 저어서 계란을 풀어주신 후 대파와 마늘을 넣어서 끓여주시면 되므로 취향껏 조리해 보시기 바랍니다.다진 마늘 2/3T건어물 특유의 진한 풍미와 감칠맛이 매력적인 황태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라서 떨어지지 않게 구매해두는데요 황태를 메인 재료로 활용한 요리 중 황탯국을 제일 좋아해서 평소 자주 소개해 드리는 편이지만 요 근래 한동안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지 못했던 것 같아서 레시피 공유 차원에서 오랜만에 만들어 봤답니다.20분 정도 끓여서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꽃소금 2/3t를 첨가하여 최종적인 간을 맞춰주신 다음 3~4분 정도만 더 끓이고 불을 꺼주세요.참기름 1.5T를 두른 냄비에 황태를 먼저 넣고 중약 불 정도의 세기로 볶아서 풍미를 더해주세요.부재료 중 무는 0.5~0.6cm 정도 두께로 나박 썰고 대파는 위의 사진처럼 적당한 두께의 원판형으로 총총 썰거나 어슷 썰어주세요. (이번에는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 계란 없이 황탯국을 끓였지만 계란까지 넣어서 끓이실 분들은 특란 1개를 풀어서 함께 준비해 주세요) [수원=뉴시스]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21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10대 공약에서 기후분야는 언급되지 않거나 지난 공약을 재탕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극심한 폭염과 한파를 겪은 뒤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다뤄주길 바라는 유권자들의 요구가 높아졌지만, 정치권은 이를 외면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21대 대선 후보들의 10대 정책공약을 보면, 기후 관련 공약을 제시한 후보는 7명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뿐이다. 이재명 후보는 2040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햇빛·바람 연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 가동을 줄여오고 있지만, 석탄은 여전히 주요 발전원 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총 발전량에서 석탄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29.4%로, 원자력발전(32.5%) 다음으로 높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038년까지 노후 석탄발전 40기를 폐쇄하는 방향으로 수립돼있는데, 이 후보의 공약을 실현하려면 지금보다 더 빠른 속의 석탄 감축이 필요하다. 다만 이 후보는 석탄발전 폐쇄로 발생하는 전력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하지 않았다.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석탄화력발전을 폐쇄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전력 공급을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반드시 제시돼야 하지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재명 후보가 내세운 햇빛·바람 연금과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 역시 2022년 대선 공약과 큰 차이가 없다. 햇빛·바람 연금은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지역 주민과 나누는 모델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전제로 한다. 에너지 고속도로는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 등 대규모 수요지로 공급하는 초고속 전력망 구축 방안이다. 그러나 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약속했던 탄소세 도입 등은 이번 10대 공약에서 제외돼, 기후 공약이 오히려 후퇴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가 9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2030년 NDC 40% 달성에 대해서도 '원론적 수준'의 언급만 내놨다. 민주당은 지난해 총선 적당한 길이로 자른 황태포에 약간의 물을 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