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노이 왕복 항공권하노이 왕복 항공권베트남항공기내식은 비프비빔밥과 치킨누들중 선택이 가능했는데 치킨누들을 선택했어요. 커다란 치킨이 위에 올려져있고 크림소스를 기본으로 한 면이 아래에 있었어요. 좀 느끼한 편이라 다음엔 차라리 비프비빔밥을 먹어야겠다 생각했어요. 과일과 샐러드, 모닝빵은 맛있게 먹었답니다.쿠션과 무릎담요, 헤드셋 똑같이 제공됐어요. 헤드셋 착용하고 영화 봤는데 한 쪽이 작동되지 않아 요청하니 바로 다른 제품으로 가져다 주셨어요.지인과 함께 바로 옆자리라 탑승 전부터 기내식이 나온 이후로도 한참을 수다를 떨었어요. 밤새고 갔기에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하겠다 생각했는데 물티슈를 시작으로 음료, 기내식을 연달아 주니 잘 수가 없었어요.늦은 밤이라 그런지 기대식에 죽이 있더라고요! 비주얼은 뭐지? 싶었는데 죽이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돼지고기 덮밥도 맛은 있었는데 밤이라 안 먹히더라고요. 흑임자 떡같은 케이크는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Phú Minh, Soc Son, Hanoi, 베트남저는베트남항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체크인을 진행했어요.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예약번호 또는 이티켓 번호를 입력 및 조회 후 체크인이 가능했어요.인천공항 1터미널 체크인 카운터는 F, 오전 7시 오픈혹시나 올 때는 좌석이 여유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니었어요. 밤 비행이라 푹 자고 싶단 생각이었는데 이 늦은 밤에도 음료와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ㅋㅋ베트남항공은스카이팀 항공사로 대한항공 포인트 적립이 가능했어요. 탑승 후 마일리지 적립도 잊지 마세요 (단, 예약 등급에 따라 적립률 상이함)베트남항공 온라인 체크인베트남항공 홈페이지 → 예약 관리 → 추가 서비스 구매 → 특별 서비스 → 기내식 선택화장실에 칫솔과 면도기 비치되어 있고 없다면 요청 가능2. 인천 - 하노이 (VN417)기내식이 준비되는 동안땅콩과 음료를 주는데요. 땅콩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다며 한 캔 마셨지요. 하노이 맥주 부드럽고 맛이 좋았어요. 하노이 여행가는 기분이 실감났어요.키가 작은 저는 비엣젯을 제외하고 좁다고 느낀 비행기는 거의 없어요. 이 항공 역시 여유있었습니다 ㅋㅋ탑승구는 탑승동 111번이었어요. 출발 시간은 10시 5분이지만 탑승 시작 시간은 9시 15분 부터라 서둘러 게이트 앞에 있었어요. 3-3-3 비행기라 그런지 사람 많게 느껴졌어요.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했어요. 현지시간으로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걱정이 되었답니다.체크인 카운터는 수하물 대기줄과 체크인 대기줄이 구분되어 있어요. 온라인체크인을 완료한 저는 수하물 대기라인에 섰어요. 빠르게 진행되어 대기시간이 길진 않았어요3-3-3 좌석에서 저는 창가쪽 A 좌석을 선택했어요. 비행기가 크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산만한 느낌이었어요.기내식 변경 방법주로 저녁, 밤 비행만 하다가 간만에 낮 비행을 하는거라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 창문 도어 스크린을 내릴 필요 없이 자동으로 파란색으로 바뀌는 마법 +ㅁ+ 신기했어요 ㅋㅋ좌석에는쿠션, 무릎담요, 헤드셋이 준비되어 있었어요.탑승과 동시에 나눠주는물티슈와 헤드셋 커버!물, 와인, 음료 등 서비스가 이어졌어요. 커피와 따뜻한 차는 음료 뒤에 제공된답니다.화장실에는 칫솔과 면도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기내식이 제공되다 보니 칫솔은 기본 제공되는 것 같았는데요. 화장실에 칫솔이 없다면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가져다 주더라고요.체크인, 기내식 총정리밤 11시 45분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탑승했어요. 하노이 왕복 항공권 역시 베트남항공 이용했는데요.홈페이지에서 기내식 변경 신청 가능사람이 많았던 것에 비해 입국 수속은 빠르게 진행되었어요. 짐도 빠르게 나와있어 바로 찾아서 공항을 빠져나왔답니다.비엣젯만 타다가 국적기라니! 대한항공 탈 때보다 더 설렘? 온라인 체크인 후 공항에선 수하물만 붙이기쿠션, 무릎담요, 헤드셋 좌석마다 제공베트남항공 체크인 카운터는 F에서 진행되었어요. 10시 5분 비행기라 6시 30분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요.카운터 오픈시간이 7시부터라고 해서 조금 기다렸어요.지난 주 하노이 & 사파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파는 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판시판, 깟깟마을 기대이상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했어요. 날씨도 좋아 3박5일 내내 즐거움이 가득했답니다.4시간 동안 화장실 안가려고 먼저 다녀왔는데요. 세면대 물이 자동으로 나오니 편했어요. 깔끔하게 잘되어 있었고요.역시 베트남항공 좋더라 인천 -하노이 왕복 항공권은 베트남항공을 이용했어요. 처음 타는 베트남 국책기는 어떨까 설렘 가득이었지요.저희는 하노이 공항에서 사파가는 차량을 타고 바로 사파로 이동했어요. 5시간이 넘게 걸리는 사파, 저희는 단독투어 신청으로 편하게 이동 했답니다.하노이 왕복 항공권, 베트남항공 총정리결론푹 자고 싶은 마음에 와인 한 잔과 맥주를 주문해서 기내식을 안주삼아 마셨어요. 기내식 다 먹고 영화 조금 보다보니 눈이 스르륵 감겼어요. 그렇게 도착 직전까지 완전 꿀 수면을 취했답니다.물티슈-땅콩-음료-기내식-음료 순으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