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츄 입장에선 언제나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신작 오예츄 입장에선 언제나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신작 예능 방송의 론칭 소식이다. 요즘은 그저'도파민 자극'에만 몰두하며 뭔가 묘하게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내며 편안함을 주는 방송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기에, 따스하고 편안한 예능 방송이 유독 그리워지는 시기이기도 하다.또한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선'이병헌의 아내 혹은 엄마'이민정의 모습이 주로 다뤄진다면, 이번 KBS 2TV 예능 방송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가오정)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 같은 모습과 털털하고 든든한 누나의 모습까지 그려질 것으로 보이는데,털털하고 솔직한 그녀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고 있는 중이다.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공식 홈페이지유튜브 채널'KBS Entertain'가장 핵심 출연자는 바로 방송 제목에도 걸려있든 당연하게도배우 이민정이다. 그녀는 게스트가 아닌 고정 예능으로는 2019년 MBC 에브리원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후 무려6년 만의 예능 고정 출연으로,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함께 본격적인 예능 방송 활동까지 이어나간 것으로 보인다.그렇기에 이처럼 마음 따스해지는 힐링 예능 방송이 론칭했다는 소식이 유독 반가울 수밖에. 게다가 예능계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특급 출연진들까지 섭외되었으니, 그야말로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느낌이랄까.6년 만에 이민정의 고정 예능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이번 가오정으로 우리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오가는 정들에 모처럼 따스해지는 마음이 느껴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이름하여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당신의 친절한콘텐츠 큐레이터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유쾌한 시골 방문, 그리고 지역 먹거리와 관광 명소 홍보를 넘어서 좀처럼 들여다볼 수 없는, 멀게만 느껴지는 시골을 조명하며 여러 가지 생각과 함께 고즈넉하고 푸근한 마음까지 들게 해줄 방송으로 보인다.하지만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출연진과#금요일방송#금요일예능#KBS방송#KBS예능TV 요정오. 예. 츄.#가오정#가는정오는정이민정#가오정ott<이민정 유튜브 채널 링크>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시간과 ott 다시 보기 방법은?방송에이야기를 더. 하. 다예능 천재 안재현이 종이 인형 같은 몸으로 문을 부수고 등장(?) 하면 든든한 동생 김정현이 그걸 뒷수습해 주는 등의 모습들을 통해 이른바 따뜻한 이미지로 방송 지분까지 챙겨줄 모양이다. 물론 그 지역의 맛있는 먹거리로 만들어 먹는 '정남매'의 저녁식사 모습들까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능 천재들과 예능 신인들의 유쾌한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이민정#붐#안재현#김정현#김재원가오정, 어떤 프로그램일까?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가오정은 5월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본방을 놓쳤다면OTT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새로운 신작 예능의 등장!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완전히 새로운 포맷의 방송은 아니다. 지난 2016년 tvN에서 방송되었던 이경규와 딸 이예림 그리고 유재환이 출연했던<예림이네 만물트럭>이 있었는데, 상품을 직접 구매해 필요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모습이 위주였던 <예림이네 만물트럭>과 다르게 이번 가오정은조금 더 깊숙이, 시골 마을 속으로 들어가려 하는 모습이다.앞서 말했듯, 프로그램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출연자들은 정말예능계에서 보기 힘든 귀한 출연자들이 함께한다고 알려졌다. 그나마 예능 활동을 이어오던 붐과 안재현을 제외하고 이민정을 비롯하여 예능에서 보기 힘든 두 배우들이 함께한다고 한다.따뜻함과 유쾌함이 고스란히 느껴질모든 사진 출처#웨이브예능#넷플릭스예능#이민정예능바로 지난 JTBC 드라마<옥씨 부인전>에서 옥태영의 남편 성윤겸의 동생이자 형수님 바라기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도맡았던성도겸 역을 연기한 배우 김재원과<으라차차 와이키키>,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등의 작품에서 단연돋보이는 존재감을 선보였던 배우 김정현이 함께 한다고 한다.배를 타를 타고 물을 건너고, 고속도로를 쉼 없이 달리며 과거 시골 마을을 찾아다니던'만물 트럭'을 연상케 하는 그들의 이동식 편의점은 당연하게도편의점 대표 기업 CU와 함께 하는 모습인데, 브랜드의 고유 컬러 보랏빛이 굉장히 눈에 띄기도 한다. 또한 시골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다양한 제품들의 판매와 손수 배달까지 해주며 그렇게 시골 분들과 서로 주고받는 가는 정, 오는 정에 훈훈한 미소로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된다.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줄여서 가오정은 앞서 말했듯 KBS 2TV의 금요일 저녁 예능 방송으로 도파민 자극에서 벗어나 모처럼 따뜻한 힐링 예능이란 것에 주목이 되었다. 금요일 밤에 찾아오는 이 프로그램의 기본 베이스는<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이끌고 시골 마을들을 찾아가 1일 이웃이 되어주는 것>으로 느껴졌다.<가오정> 신규 방송 소개물론, 어디서 본 적 있는 다양한 방송들의 장면들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조금 각박하고 삭막해진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따스한 면을 비추는 하나의 방식이라면 말이다. 오예츄 입장에선 언제나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