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후보가 되던 이재명 후보를 이길 가능성은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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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1 11:33본문
누가 후보가 되던 이재명 후보를 이길 가능성은 적어요, 하지만 김문수 한덕수 싸우는 이유와 갈등은 보수 정당 미래 권력 때문이라는 분석이 대부분이에요. 정말 잘 싸우고 잘 지는 법이 중요한 시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더 힘들어질 수 있는 거예요."후보 재선출 절차에 들어갔다."국민의힘이 후보 선출 절차로 뽑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한덕수 재선출 수순으로 돌입했어요. 정말 지금까지 정당사에서 이런 일은 없었는데요. 요 며칠 사이 김문수 당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이 불발됐죠. 그러면서 2025년 5월 11일 선관위에 공식 후보 등록을 하는 절차를 앞두고 당 지도부가 사실상 강제 후보 교체에 나선 건데요.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한덕수를 두고 압박하는 건 부당하다고 강조해요. 그러면서 당의 강제적 단일화 시도에 반발하고 있죠.하지만 한덕수 측은 당에 권한을 위임했다는 말과 달리 협상에서 자기주장만 고집했다는 김문수 측을 비판하고 있어요. 서로를 향한 불신이 깊어진 상황인데요.사실 단일화는 선거에서 여러 후보가 하나로 합쳐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에요. 쉽게 말해 힘을 합치자는 거죠. 국민의힘은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 김문수 당내 후보가 따로 출마하면 표가 나눠질 것을 걱정해 단일화를 추진하는 건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지지층은 어느 정도 겹치는 경향이 있죠.근데 왜 이렇게 김문수 한덕수 두 사람이 싸우는 걸까요. 그리고 단일화 뜻 자체는 뭐고 국민의힘 보수 정당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두 사람 지지율은 오차 범위 안에서 비슷한 수준이에요. 한덕수 전 총리가 약간 앞서는 정도인데요. 대상에 따라 또 달라져요.한덕수 측은 당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겠다고 했죠, 현 지도부와 어느 정도 교감이 있는 걸 나타내고 있어요. 김문수 측은 단일화를 최대한 늦추고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 안건 의결하고 한덕수 입당과 후보 등록에 대한 비대위 의결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해요. 전당원 대상 투표를 거쳐 11일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를 지명한다는데요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6·3 대선을 향한 레이스가 중반전에 접어들었다.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의 '1강 1중 1약' 구도가 유지되는 가운데, 후보 발(發) 설화 리스크와 범보수 통합 등이 지지율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선대위 회의에서 이 후보의 예상 득표율이나 낙승을 언급하지 말 것을 재차 강조했다.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과반 이상 지지율을 보이고 있지만 당 지도부는 '오만 프레임'과 '입 리스크'를 경계하며 내부 기강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원장은 전날(20일)도 당 전체에 선거 예상 득표율, 낙승 언급 시 징계를 포함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의 긴급 지시사항을 내린 바 있다.당 선대위는 이 후보의 즉흥 연설이 불필요한 논란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발언 분량과 수위 조절도 조언하고 있다. 현장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불필요한 논쟁이 유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그러나 이 후보는 직접 논란에 대응하면서 리스크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전날 의정부 유세에서도 '커피 120원' 논란을 언급하면서 "선거 캠프에서 '10분만 하랬는데 왜 말이 많냐'고 또 잔소리를 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표정도 보고 반응도 봐야 소통이 된다. 제가 실수를 하더라도 여러분이 커버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국민의힘은 '반명 빅텐트'에 공을 들이며 보수 재결집을 노리고 있다.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당을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한덕수 전 총리와 접촉하면서 동력을 잃어가던 '범보수 통합' 재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극적 단일화를 이룬다면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이 후보가 완주 의사를 거듭 밝혀온 데다, 단일화가 성사되더라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큰 이 후보 지지층이 김 후보를 지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