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언제 어디에서부터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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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5-17 22:24본문
의대 정원 되돌렸는데···의대생복귀는?'의정 갈등' 이제는 언제 어디에서부터 풀어야 할지 누구도 총체적 난국이 돼 버렸습니다.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전제 조건은의대생복귀였습니다.
의대생대부분이 2025년 1.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젊은의사포럼를 찾은의대생·전공의·공중보건의사 등 젊은 의사들이 입장을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지난 3월 한 달 간 현역병으로 입대한의대생이 역대 최대인 412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대에 이날 자정까지 유급 대상자 현황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대구=뉴시스 수업 미복귀의대생들의 무더기 유급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유력 대선 후보들이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의 책임자 문책 등을 경쟁하듯 거론하며.
전공의와의대생, 공중보건 의사들이 대선 후보들을 향해 대한민국 의료의 현실을 직시하고 관심과 해법을 제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2025 젊은 의사포럼'에서 지금 필수의료와 의학교육이 급격히 무너져 내리고.
후보,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이성환 공보의협 회장은 오늘(17일) 서울.
【 앵커멘트 】 전국 40개 의대의 유급 학생 명단 제출이 오늘(7일) 마감됩니다.
전체의대생의 70% 가량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이는데, 최종 유급 명단은 이르면 모레(9일) 공개됩니다.
의대생들은 집단 자퇴도 불사하겠다며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앵커]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의대생8천 3백여 명이 무더기 유급되고 40여 명은 제적 처리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징계 확정 발표에의대생단체는 교육부 차관을 고발하는 등 강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공보의협)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젊은의사 포럼에서 올해 3월 한 달간 현역병으로 입대한의대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포럼에 참석해 핵심의료 수가(의료행위 대가) 현실화 등 의료.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6일 “(정부와 대학은)의대생에 대한 부당한 제적과 유급 조치를 철회하라”며 일방적인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6∙3 대선’으로 출범할 새정부에 향해서는의대생문제가 최우선 과제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