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주위로는 촛불과 여러 종류의 상징물들이 배치되어 그들 주위로는 촛불과 여러 종류의 상징물들이 배치되어 있네요.농장에서 수확한 과일들을 집으로 나르는 것일까요?그림 속 인물들이 전통적인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니지하 갱에서 일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습니다.한때 공산당에 가입하기도 했던 멕시코의 사회 사실주의 화가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가멕시코의 전통적인 농촌에서의 수확 철의 한 장면을 그린 것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이 작품에서는 테우안 지역 출신 여성들의 생활 모습을 그렸습니다.멕시코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고우주목은 그런 이념적인 접근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사실 기독교에서는 Good Friday는 성금요일 예배로하단은 농축된 설탕액을 정해진 틀에 부어 상품 모양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앞에서 감상한 그림과 짝을 이루는 내용의 벽화인데요.이는 멕시코 농촌 지역의 일상적인 삶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멕시코 민중의 정치적 비전'이란 작품들을 모아 감상하겠습니다.예전부터 사회주의 국가나 공산주의 국가에서 노동자들 계층의 혁명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러시아에서 노동자들에 의한 공산혁명이 성공한 이후부활절 2일 전 금요일을 의미하는 날이지요!!화가가 시대적인 흐름상 근로자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이나주변에는 꽃과 함께 특별하게 장식된 물건들이 보입니다.그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그들의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두 여인 앞에는 식물 모양으로 장식된 빈 광주리를 앞에 놓고 넋이 나간 모습으로 꿇어앉아 있네요!귀금속을 캐내는 광산인지 지하에서 올라오자마자 두 팔을 높이 들고 서서근로자 들의 노동 현장이나 그들의 힘든 삶의 모습을 그린 연작여러 노동자들의 삶의 현장을 묘사하면서 화가 자신 주변의 인물들도다른 각도에서의 노동 현장으로 병치시켜 그들의 고된 삶도 보여 주었습니다.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 작, 옥수수 축제(The Maize Festival), 438 x 239 cm, Fresco, 1923/24 년, Secretariat of Public Education Main Headquarters, 멕시코시티, 이미지 출처 : WikiArt큼직한 십자가 모양을 만들고 여러 가지 장식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소지품 검사를 심하게 당하는 모습입니다.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 작, 광산에 들어가기(Entry into the Mine), 474 x 366 cm, Fresco, 1923 년, Secretariat of Public Education Main Headquarters, 멕시코시티, 이미지 출처 : WikiArt1922년 가을에 리베라는 기술 노동자, 화가, 조각가의 혁명적 연합 창립에 참여했고,작품 상단에는 좀 전의 작품에서 보았던 옥수수대를 이용해 만든 십자가도 보이죠?작품을 3등분 해서 윗부분에서는 사탕수수를 압착해 즙을 짜는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고그 옆에는 술이나 물이 담긴 작지 않은 호리병을 손으로 잡지도 않고 이고 서 있습니다.저항이나 투쟁의 수단으로 이용했던 민중 미술로 분류되는 작품도 있었습니다.더운 지역인 중미 지역에서 저런 작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일이 될 것 같습니다.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 작, 죽은 자의 제삿날(The Sacrificial Offering Day of the Dead), 415 x 237 cm, Fresco, 1923/24 년, Secretariat of Public Education Main Headquarters, 멕시코시티, 이미지 출처 : WikiArt작품 제목에서 설명하듯이 제사를 통해 한 죽음을 경건하게 추모하고 애도하는 장면인 듯합니다.그 스타일이 반영된 이 연작의 벽화는 1928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 작, 산타 아니타 운하에서의 성금요일(Good Friday on the Santa Anita Canal), 456 x 356 cm, Fresco, 1923/24 년, Secretariat of Public Education Main Headquarters, 멕시코시티, 이미지 출처 : WikiArt이 그림은 멕시코 교육부에 고용되어 생활한 시기에 교육부 건물 벽에 그린 프레스코화인데요.이들 여인들 뒤로 보이는 배경에는 커다란 잎들이 늘어진 모습의 식물들이 채우고 있습니다.민중의 삶과 노동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설탕공장에서 작업하는 노동자들의 고딘 노동 현장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벽화입니다.이 벽화는 멕시코의 전통 의상과 모자를 쓴 농민들이 옥수수를 수확하고 난 다음리베라는 이 연작에서도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원주민의 생활과 전통을 표현했습니다.오늘은 그동안 힘든 삶을 영위하느라 고생하신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근로자의 날'입니다.디에고 리베라 (Diego Rivera) 작, 광산에서 나오기(Exit from the Mine), ? cm, Fresco, 1923 년, Secretariat of Public Education Main Headquarters, 멕시코시티, 이미지 출처 : WikiArt디에고 리베라 (Diego Rivera) 작, 설탕 공장 (The Sugar Mill), 482 x 366 cm, Fresco, 1923 년, Secretariat of Public Education Main Headquarters, 멕시코시티, 이미지 출처 : WikiArt머리 부분이 없는 뒷모습만으로도 그림을 그리는 진지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벽에 뭔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 화가로 보이며또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열악한 노동 환경이나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노동자들의 기묘한 자세를 보면 얼마나 덥고 힘이 드 그들 주위로는 촛불과 여러 종류의 상징물들이 배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