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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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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8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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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5월 15일 조선인민군(북한군) 근위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하시고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뉴스1 북한이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장면을 처음 공개했다. 공대공 미사일은 전투기 등에서 공중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쓰는 유도 미사일로, 한국도 아직 개발 초기단계다. 북한이 한국에 비해 열세에 놓인 공군력을 러시아 파병 대가로 첨단기술을 이전받아 보완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7일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북한군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를 방문해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 미그-29(MiG-29) 전투기에서 신형 중거리 공대공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로 실사격하는 사진을 공개했다.북한은 2021년 신형 중거리 공대공미사일을 공개했는데, 실사격 장면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공군은 실사격 표적으로 가오리 형상 무인기 등 공중전력을 설정하고 격추한 것으로 보인다.신문은 이번 훈련에 대해 "적의 순항미사일들과 자폭 무인공격기들을 탐색·추적·소멸하기 위한 반항공 방어 임무"라면서 " 각이한(각기 다른) 전자수단들로 적의 무인공격기들을 맹목시키고 소멸하는 전투 임무에 비행대들과 반항공미사일구분대 등을 숙련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전쟁의 승패는 훈련장에서부터 결정된다"며 "전투정치훈련에 심신을 깡그리(하나도 남김 없이) 바쳐 나갈 때 신성한 우리 국가의 하늘과 땅, 바다는 그 어떤 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철벽의 요새로 더욱 굳건히 다져질 것"이라고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해 공군 반항공(방공)전투 및 공습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중앙TV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미그(MiG)-29와 수호이(Su)-25 등 북한 공군의 최신 자산이 이날 훈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9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종전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P 통신과 CNN,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년 만에 직접 대면협상을 열었지만 별다른 타결을 보지 못한 후에 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푸틴 대통령과 이같이 전화통화할 방침을 전했다.그는 트루스 소셜에 "전화통화 주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병사가 1주일에 5000명 이상 죽어나가는 학살을 멈추는 것이다. 또한 무역 문제도 들어간다"고 썼다.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오늘은 생산적인 하루가 되기를 원하며 휴전이 이뤄지고 결코 일어나선 안됐던 이런 대단히 폭력적인 전쟁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다양한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 지도자들과도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표명해 우크라이나 종전협상을 다시 적극적으로 중재할 자세를 내보였다.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푸틴 대통령이 직접 얘기할 때까지는 평화협상에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지난 주초에 트럼프 대통령은 "나와 푸틴 대통령이 만나기 전에는 좋든 싫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을 순방하는 동안 푸틴 대통령이 평화협상에 참석한다면 자신도 이스탄불로 날아가겠다고 제의했다.다만 푸틴 대통령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탄불행은 무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종전 합의를 하라는 압박을 계속 가했다.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이스탄불 종전협상과 관련해 미국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17일 러시아 외무부 발표로는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회담을 갖고 3년 만에 처음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 결과에 관해 논의했다.러시아 외무부는 루비오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 전화통화가 미국 측 제의로 이뤄졌으며 향후 양국 간 접촉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