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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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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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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요 며칠 정말 더웠습니다. 아직 5월인데 여름 장마철처럼 후텁지근했죠. 이틀 전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25도, 열대야 수준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118년 만에 가장 더운 5월 아침이었는데요. 다행히 오늘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한다고는 합니다만 봄부터 이렇게 덥다 보니까 도대체 올여름 날씨는 어쩌려고 이러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분 모셨습니다.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김해동 교수 연결해 보죠. 김 교수님 나와 계십니까?◆ 김해동> 안녕하십니까?◇ 김현정> 안녕하십니까?◆ 김해동> 오래간만입니다.◇ 김현정> 교수님이 또 나오실 때가 됐더라고요.◆ 김해동> 그렇습니까?◇ 김현정> 왜냐하면 5월인데, 아직 5월인데 어제, 그제 반팔에 반바지에 에어컨 튼 분들까지 많았을 정도로 좀 많이 더웠습니다.◆ 김해동> 5월이 더워진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기상청에서 폭염 특보를 발령을 하는데 5월에도 심심치 않게 폭염 특보가 나왔었거든요.◇ 김현정> 그런가요?◆ 김해동> 보통 사람들은 지난 일은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김현정> 5월에도 종종 이렇게 더웠던 해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있었단 말씀이시고 그러면 이번에, 이번 주에 이렇게 더웠던 건 왜 그런 건가요?◆ 김해동> 결국 이번에 보면 남서 방향으로 결국 남풍, 남쪽 해상에서부터 따뜻한 공기가 많이 불어오는 그런 영향이었습니다.◇ 김현정> 따뜻한 공기가 많이 내려왔다. 그럼 이거는 또 사라지고 나면 예년 기온을 바로 회복하는 건가요?◆ 김해동> 그렇죠. 이번에 보면 작년 겨울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봄도 들쭉날쭉한 날씨가 굉장히 좀 심한 그런 편이잖아요. 그래서 며칠간 5월, 지난 주 초에 많이 더웠는데 어제부터 해서 이번 토요일까지는 좀 온도가 뚝 떨어지는 것 같고요. 그런가 하면 이번 일요일부터 해서 다시 거의 남쪽 지방 같은 경우에는 30도에 가까운 사실상 여름 무형유산 이음공연 홍보물./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31일 오후 3시 ‘2025 무형유산 이음공연’ 승무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대전무형유산인 승무 보유자 법우 송재섭이 직접 무대에 올라 민속무용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승무를 선보인다. 송재섭 보유자의 승무는 오랜 세월 숙련된 기교 속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중용(中庸)의 멋과 그 만의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함이 춤사위에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공연 프로그램은 승무 외 대전 양반춤, 도살풀이춤 등으로 송재섭 보유자와 그의 제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우리 전통춤의 흥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무형유산과 이를 보존·전승하고 있는 보유자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라며 “많은 시민이 전통춤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