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이 확인되면 전량 폐기·반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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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5-18 13:35본문
실험실 정밀검역등을 거쳐검역병해충이 확인되면 전량 폐기·반송한다.
곡류(사료) 선상검역은식물검역관이 수입되는식물검역대상 물품에 대해 선박에 들어가검역하는 것을 뜻한다.
전용 선박으로 수입되는 곡류, 사료류 등을 대상으로 하며 원곡류는 옥수수.
담긴 8000t 규모의 소맥 속에서 티끌만 한 병해충 한 마리만 발견돼도 배 전체를 소독한다.
이재봉 중부지역본부식물검역과 계장은 “선상검역은 옥수수, 밀 등 곡류를 실은 선박에 들어가검역을 하는 것이다.
현장검역결과 병해충이 검출되지 않으면 합격.
많이 들어오는 곳이기 때문에 병해충 유입 가능성이 크다.
전국 수입식물검역의 50% 이상을 담당하는 최대검역거점으로 꼽힌다.
김정희검역본부 본부장은 “매일 반복되는 동식물검역이야말로 국민 식탁의 안전을 지키는 1차 방어선”이라며 “특히 인천항을.
실린 선창에서 채를 이용해 소맥을 육안으로 선별하는 방식으로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
선박마다 규모가 크게 다르지만 5만t이 넘는 대형선박도 심심치 않게 들어온다.
조규황검역본부식물검역1과장은 "선상검역은 위험도에 따라 1~2회 검사를 실시한다"며 "수도권 지역에 인구가 밀집돼 있어 (인천항이) 높은 비중을 차지.
검역본부는 2028년까지 국제 기준 정밀 실험실을 구축해 검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조규항식물검역과장은 “소나무재선충은 목재 포장재만으로도 유입될 수 있다”며 “우리나라는 이를 막기 위해 세계 유일의 특별법까지 운영하고.
식물건강에 대한 국제적 인식 제고와 각국의 협력 촉구를 위해 2022년 제76차 총회에서 매년 5월 12일을 세계식물건강의 날로 지정·선포했다.
검역본부는 국제사회의 이러한 노력에 동참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주한 케냐 대사, 식량농업.
실험실 시스템 전반의 기능을 점검했다.
이번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도입으로 시료 관리 시간 단축 및 오류 최소화를 통해식물검역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검역본부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1일부터 영남지역.
식물검역실험실 통합관리시스템 구성도안.
(자료=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 시료관리 자동화·실험데이터 전산화로 정밀검역효율성·정확성 제고농림축산검역본부가식물정밀검역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나섰다.
전자태그(RFID) 기반 시료 관리 자동화와.
위한 BL3 시설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국제식물보호협약(IPPC·International Plant Protection Convention)은 BL3급의식물검역방제 시설을 갖추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USDA) 산하의 APHIS(Animal and Plant Health Inspection Services)는 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