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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회장 이어 주력 계열사 코스맥스 회장 겸직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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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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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회장 이어 주력 계열사 코스맥스 회장 겸직지난 지주사 회장 이어 주력 계열사 코스맥스 회장 겸직지난달엔 지주사 지분 확대…승계 구도 관심↑장남 사업회사-차남 지주사 새로 맡아 '교차경영'서성석 코스맥스비티아이 그룹 HR부문 회장 (사진=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창업주 '부부 경영' 체제를 유지 중인 코스맥스그룹의 서성석 코스맥스비티아이(코스맥스BTI) 회장이 사업회사인 코스맥스의 임원을 겸하며 부부 경영의 결속을 한층 더 강화하는 모습이다.서 회장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 창업주인 이경수 회장의 부인으로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19일 코스맥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서성석 회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코스맥스 회장을 겸직하며 그룹 HR 총괄을 맡는다. 기존에는 그룹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 회장직만 유지해왔다.코스맥스 관계자는 "서 회장이 지주사 소속으로 인사를 총괄하면서 코스맥스에도 직접 관여하는 일이 많다 보니 거버넌스(지배구조) 차원에서 코스맥스 임원을 겸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서 회장이 코스맥스 임원에 오른 것은 2014년 코스맥스비티아이 분할 이후 처음이다.이경수 회장도 아내 서 회장과 함께 현재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회장을 겸하고 있다. 이 회장은 그룹의 경영총괄을 맡고 있다.이경수(왼쪽) 코스맥스그룹 창업주 겸 회장, 서성석 코스맥스비티아이·코스맥스 회장.(사진=코스맥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 회장은 코스맥스그룹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지난달에는 2022년 8월 이후 약 3년 만에 대규모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지분을 확대했다. 3월 25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 코스맥스비티아이 주식 9만6000주, 1%를 사들였다. 이에 서 회장의 지분율은 20.62%에서 21.62%로 늘었다.지주사 지분 확대와 함께 사업회사에서 역할을 강화하며 경영 활동을 활발히 하는 모양새다.앞서 이 회장의 지주사 지분은 자녀들에게 증여·매도했으며 현재는 지분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서울=뉴시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왼지주사 회장 이어 주력 계열사 코스맥스 회장 겸직지난달엔 지주사 지분 확대…승계 구도 관심↑장남 사업회사-차남 지주사 새로 맡아 '교차경영'서성석 코스맥스비티아이 그룹 HR부문 회장 (사진=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창업주 '부부 경영' 체제를 유지 중인 코스맥스그룹의 서성석 코스맥스비티아이(코스맥스BTI) 회장이 사업회사인 코스맥스의 임원을 겸하며 부부 경영의 결속을 한층 더 강화하는 모습이다.서 회장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 창업주인 이경수 회장의 부인으로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19일 코스맥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서성석 회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코스맥스 회장을 겸직하며 그룹 HR 총괄을 맡는다. 기존에는 그룹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 회장직만 유지해왔다.코스맥스 관계자는 "서 회장이 지주사 소속으로 인사를 총괄하면서 코스맥스에도 직접 관여하는 일이 많다 보니 거버넌스(지배구조) 차원에서 코스맥스 임원을 겸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서 회장이 코스맥스 임원에 오른 것은 2014년 코스맥스비티아이 분할 이후 처음이다.이경수 회장도 아내 서 회장과 함께 현재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회장을 겸하고 있다. 이 회장은 그룹의 경영총괄을 맡고 있다.이경수(왼쪽) 코스맥스그룹 창업주 겸 회장, 서성석 코스맥스비티아이·코스맥스 회장.(사진=코스맥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 회장은 코스맥스그룹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지난달에는 2022년 8월 이후 약 3년 만에 대규모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지분을 확대했다. 3월 25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 코스맥스비티아이 주식 9만6000주, 1%를 사들였다. 이에 서 회장의 지분율은 20.62%에서 21.62%로 늘었다.지주사 지분 확대와 함께 사업회사에서 역할을 강화하며 경영 활동을 활발히 하는 모양새다.앞서 이 회장의 지주사 지분은 자녀들에게 증여·매도했으며 현재는 지분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서울=뉴시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왼쪽)와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 (사진=코스맥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최근 K뷰티 ODM(제조자개발생산) 업계 양강 중 하나인 콜마그룹(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최대주주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 대표 오너 2세 남매 간 갈등을 겪는 가운데, 코스맥스그룹은 아직 2세 형제 승계 구도가 아직 뚜렷하게 가시화하지 않은 상태다.최 지주사 회장 이어 주력 계열사 코스맥스 회장 겸직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