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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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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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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들과 발전소 관련자들이 지난 18일 전남 영광 낙월해상풍력사업 공사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낙월해상풍력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18일 전남 지역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살피는 ‘재생에너지 경청투어’를 진행했다.위원회는 이날 전남 영광의 광백 태양광발전소, 낙월 해상 풍력발전소,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현장 등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의 기후공약인 ‘햇빛연금’, ‘바람연금’이 추진되는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현장 사무소에서 명운산업개발, 삼해이앤씨, 호반산업, 토성토건 등 주요 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광백 태양광발전소는 100㎿급의 태양광 발전 단지로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가 함께 조성돼 있다. 낙월 해상 풍력산업의 경우 주민이 직접 수익을 배분받는 ‘바람연금’ 모델 적용을 논의 중이다. 전남 소재 19개 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위성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은 “이 후보의 공약인 햇빛연금, 바람연금은 기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환의 열쇠”라며 “주민 소득을 늘리고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기후복지 정책이자 기본사회 정책”이라고 했다. 아르헨티나 식당의 음식 [김선정 통신원 촬영] 최근 아르헨티나의 일부 식당이 손님이 남은 음식을 포장할 때 추가 비용을 청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현지시간 17일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렌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바스토 지역의 한 식당에서 겪은 일을 게시하면서 불거졌습니다.이 인플루언서는 당시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포장해달라고 하자, 식당 측에서 비용을 청구했다며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팔로워들에게 물었고, SNS를 통해 논란이 확산된 것입니다.클라렌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인플루언서는 "지금까지 두 곳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고, 게시글 이후 비슷한 경험을 한 팔로워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포장비를 따로 청구하는 것보다는 애초 음식값에 포함시키는 것이 손님 입장에서는 더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과거 아르헨티나에서는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가는 것이 '구두쇠'처럼 보인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경제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포장 문화가 자리잡았습니다.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지난 201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시범적으로 식당에서 손님이 남긴 음식을 박스에 담아주는 정책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다만 최근 일부 식당에서 포장 용기 비용을 별도로 청구하기 시작한 것에 대해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옵니다.한 자영업자는 "플라스틱 제품 가격이 매우 비싸다"며 "메뉴 가격 인상을 자제하기 위해 포장 용기를 따로 청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니다.현지 시장조사에 따르면, 남은 음식을 포장하기 위한 플라스틱 용기에 스티커와 종이봉투 비용 등을 더하면, 전체 식사 가격의 5~10%에 달하는 비용이 들어간다는 분석도 있습니다.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고객이 개인 용기를 가져올 경우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포장비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팅 전략도 거론되고 있습니다.#국제뉴스 #포장 #아르헨티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예림(lim@yna.co.kr)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