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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래는 서운할 것도 임신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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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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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래는 서운할 것도임신중에도 허구헌 날 맞다보니설득할 수 없다면 약점을 잡아서 뺏어버리면 그 뿐악착같이 돈을 벌었고어머니 별 일 없으시다는 거, 그거 말야."그래서 김로사라는 신분을 같이 공유하며죽음을 목전에 둔 로사가 상월에게 매달렸다.그녀의 인생이 어느 전과자에게 송두리째 뺏겼다며그 때 출근한 미래그 말인즉슨"그렇게까지 하셔야겠어요?돌아서 나오는 호수글을 몰랐던 상월이 할 수 있는 일은법조계, 언론계 인맥 다 동원해서자기 일도 아닌데 저렇게 좋아해주는"이제 니가 어머니 곁에 없어도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게 그리 어렵다."어..왔어? ㅎㅎㅎㅎ"김로사 시인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그런가...?"의견충돌을 벌인다.미지가 그렇게 사는 게 싫어졌기 때문이다."근데..정말 허위 사실 맞겠죠?미래가 왕따 당한 세월이 얼만데?언제나 반짝였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얌전히 입 처닫고 가라, 확!그래도 엄마 생각 나서 요양원에 가보니호수한테 혼나는 중딴 문제도 아니고 직장내 성추행 문젠데?"대단하긴요.그러면 되잖아..."가는 곳마다 사장들이 다 아는 사람그 길로 로사와 헤어져 서울로 올라왔다.로사의 아들을 보살펴 왔다.출소했지만 전과자 신분이라 일 구하기가 힘들었다.근데 세진이 큰 회사를 운영했다더니호수 귀에서 삐이...하는 이명이 크게 들리더니호수가 법적으로 따지는 사이씌여져 있었다."기소유예래."그런 사람들이 나타났다.그렇게 마음이 불편하더니세진이 미래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그거였다.프, 프, 프러포즈 하려고????로사가 갑자기 배를 잡고 쓰러졌다."니가 내 이름으로 살아줘.나 그거 어떻게 보라고!유선임이 이렇게까지 나오는 걸 보면자라지 못한 소녀가 되어버리는 엄마아, 깜짝아! ㅋㅋㅋㅋ한편 김로사 시인에 대한 기사는나머지 한쪽도 청력이 완전하지가 않다.두손리에 계실 분 아니잖아요."그렇지만 사장님은 아직도지은 죄가 사라져?"내가 미지한테 해주고 싶은 말도 그거다.서울 출동!!!!이미 사장님 가게 앞에서 이런 게 발견되고그래서 최회장을 고발한 그 사람도아니 1종 수동 트럭은 어디다 두고원래 호수 사고 후유증으로일개 변호사가 던져주는대로명의를 양도 받은 그 식당 역시알고보면 법도 참 심플하다."여보세요????"글을 못 읽는 자신과 달리"그게 그거지!!!"실소가 터진다.너를 읽어주는 날이 올거야...."지금 너무 행복한데!나중에 니 인생 후회한다.그 와중에 음식 솜씨가 있어 닭내장탕 가게에 들어가로사는 시인으로서의 꿈을 펼치기 보다는저기 저 남자 직원들은 그렇다 쳐.뭐라고 뭐라고 말을 하는 미지를 뒤로 하고속히 출두하셔서...-두 사람은 일단 로사 사장님을 만나보기로 하는데은근 미국에 다시 가고 싶긴 한 모양미지가 떠난 뒤 통 밥을 안 드신다는..."지난 번에는 왜 그렇게 홀랑 사라졌어요?"이런 미래가 걱정되어 찾아온 태이이 모든 일의 총지휘자, 이충구자기 일도 아닌데 자기 일처럼 기뻐왠지 저 마음도 이해는 간다.그래서 요양보호사가 또 미지 엄마한테 전화를 하고좋은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예전의 유미래, 아니거든!눈에서 사라지면 사람들은하지만 초등학교를 나오고도아무래도 성추행 사건 같은 경우에는상월이 강제로 갈취한 게 아니었고얼마간의 돈이 모였을 때는식당 앞의 풍경 소리도..."허락이 아니라, 확인받고 싶었던 거겠지."상월은 그 길로 로사를 데리고 도망쳤다."확인?"그러니까 로사의 재산을너 좌절하는 거 어떻게 또 보라고!그렇게 몇 년간 감옥살이를 하고 나온 상월막방 2회 남기고엄마 곁을 떠나지 못하는 자신처럼반지가 누구야?"정말????"너무해!이충구 변호사의 말처럼설마...반지 맞춰놓은 거야?그 중에 차종수라는 놈이 로사에게 관심을 보였다.왜 미래가 아니라 박상영이그러니까 좌절하지 마, 호수야!그 부서 사람들이 차례차례 불려가 조사를 받고"어머...지인분들이 다들 성공하셨네요?이미 고발은 했고 마음도 정했으니까꼭 그렇게까지!!!"언젠가 좋은 사람들이 나타나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뭐 그런 믿음은 있겠죠?"그래서 결론은요?반지?난 K-메디컬의 힘을 믿는다구!왜 하필?이렇게까지 하는 걸 보고 정이 뚝 떨어지는 호수여자야??그래도 한때는 존경하는 선배였는데둘이 같이 식당을 하자며 꿈에 부풀었다.미지 엄마한테는 그리 좋은 엄마가 아니었단다.이런 미지 엄마를 보며 감탄하는 호수 엄마미지 엄마를 다독인다.막일 뿐이었는데엄마한테 들키고 바로 서울로 올라온 미지그러던 어느 날 서울 한 복판에서 로사를 만났다.놀란 상월은 다리미를 뺏어들어 지문을 묻히고는그래서 우리 아들을 지켜줘!"미래가 무슨 투자금이 있어, 뭐가 있어?"니가 여긴 왜?"대단하시다...."마음이 너무 편한 거 있지."무슨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작가님?이럴려고...."미래씨도 나랑 같이 미국 가서엄마 사랑을 충만하게 받아보지 못한 결핍"수연 선배 문제도 도와줄게요.로사 말이 맞았다.화딱지가 나다가도댁이 졌소 ㅋㅋㅋㅋㅋㅋ얼른 케익을 사러 나간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