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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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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제공 [한울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제1회 한울 상고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9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6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상고문화제는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그 생각을 자유롭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가 열려 ‘에너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총 64점이 시상됐으며 수상작은 모음집으로 제작돼 배포되고 한울에너지팜에 전시될 예정이다.이외에도 민속놀이, SMR 퍼즐, 전통 줄타기,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실내에서는 ‘사랑의 편지 쓰기’ 행사도 진행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이세용 한울본부 본부장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이 꿈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행사였다”며 “가을에는 피아노 콩쿨과 글짓기 대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kbj7653@heraldcorp.com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눈 뒤 격려하고 있다. 2025.5.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6·3 조기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범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강하게 '러브콜'을 보내는 가운데 단일화 협상의 주요 변수인 두 후보의 지지율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남은 대선 기간 지지율 추이와 김문수 후보의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거리 두기 여부 등이 범보수 진영 단일화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19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0.2% △김문수 후보 35.6% △이준석 후보 8.7%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무선 ARS 방식. 응답률 6.7%.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위 홈페이지 참조)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지난주 동일조사 대비 지지율이 4.5%P(포인트), 2.4%P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여전히 과반 지지율을 확보했지만 전주 대비 1.9%P 지지율이 하락했다.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지지율 상승은 공식 선거 운동 시작에 따른 보수진영 결집 현상의 결과로 풀이된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논란이 일단락되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의 정계 은퇴 선언 등으로 보수층 지지 구도가 재편되면서다.두 사람의 동반 지지율 상승이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의 촉매가 될지 관심사다. 단일화를 통해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선 김문수·이준석 후보가 각각 일정 수준 이상 지지율을 확보해야 한다. 두 후보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재명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줄여야 [한울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