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고 '끝~'이 아닌책의 대부분을 필사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왜 인생 책이라 하는지, 다산북스에서 독서모임에 지원하는 이유도 어렴풋이 알 것 같았지요. 정읍이라는 익숙한 지역명부터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처음부터 책에 빠졌던 것 같아요.필사 하고는 싶었지만, 선뜻 말하지 못했던 이유를 여쭈어보니꾸준히가 걱정되어서라고 하더군요. '작심 3일이 열 번이 모이면 삼십일이다. 하루 쓰지 못하면, 그 다음날 두 챕터를 쓰면 돼요'라고 말씀드렸더니 다들 얼굴이 펴지는... 그리고함께 하기 때문에 절대 지치지 않을 것이라는믿음을 꾸준히 이야기해주었어요. 실제로 같은 꼭지를 필사하여도 저마다 다른 문장으로 필사한 날이 많다 보니,다른 사람 필사를 읽는 재미,함께 하니까 더 끈끈해지는 동지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고요.'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라는 문장을 필사하고 난 뒤, 필사하기 전 우리가 생각났어요. 그리고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 자신이 조금씩성장하는 복리효과를 만들기 위해서는좋은 습관 만들기에 시간을 써야 한다는 문장에 지금 우리가 하는 필사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함께 하는 분들과 나누었습니다.웰씽킹 필사를 하며꾸준히 여러 번 펼칠 것 같은 인생 책 중보다 쉽게!!총28개뭴씽킹 필사 1'각기 다른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만큼기적같은 일도 없다. 결국 사람이 답이다. 사람의 마음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누구에게든 흐를 수 있다'마지막 웰씽킹 필사를 하며 함께 한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톡을 남겼어요. 함께 하는 이 모임이 한 달이란 기간 동안 익숙해져당연한 것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었는지 저의 마음을 돌아보았고요. 무엇보다 함께 한 모두가 1월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프롤로그, 에필로그 포함하여 총 28꼭지.저는 새 책을 구입하여 다른 분께 선물할 정도로 좋았습니다.한 달 전에 독서동아리 지원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댓글, 쪽지도 많이 받았던 포스팅으로 독서지원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서동아리 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운영되고 있는도서관에서도 도서 지원이 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설 연휴 지나고가까운 도서관에 동아리 도서 지원에 대해 문의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꾸준히 하고 있었던 필사였기에 저에게는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많은 분들이 읽어서 궁금했던 웰씽킹을 하루 한꼭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지요.첫 발걸음을 떼어 보았기에6)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웰씽킹 책 목차한 권이라 하고 싶습니다.1월 다른 분들과 함께 좋은책으로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 미안함이 있는 엄마들께 이 부분 꼭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두 번째 발걸음은1월 필사해 봅시다.2) 데드라인을 정한다.1) 목표를 분명히 한다.그러나 첫걸음을 떼지 않으면개인적인 리뷰로 작성한 글입니다.선택에 있어서 늘 어려움이 있었는데핵심가치부분을 읽으며 나만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또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60개의 핵심가치 중 5개를 선택하는데, 와... 쉽지 않은 선택이었어요. 선택을 하고 며칠 뒤 켈리 최 회장님의 '핵심가지' 유튜브 강연을 듣게 되었는데, 회장님의 핵심가치를 들으며 성공한 대부분의 부자들 또한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배움, 도전, 성장, 성공, 공헌청소년 문학이 아니기에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것에 대해서는 의무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평소 켈리 최를 알고 있던 분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해 주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필사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3) 구체적으로 상상한다.독서 모임 하길 잘했네요!!23일에 필사한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다'는잠재의식의 활용에 대한 부분이에요. 잠재의식 속에 내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삶의 이미지를 심는 것이 시각화 트레이닝인데 켈리 최 회장님은 부를 이루기 위해단 하루도 빠짐없이 시각화를 실천했다고 합니다. 저는 말뚝에 묶인 어린 코끼리 이야기에서 딱 멈추게 되더라고요. 부정적인 생각을 잠재의식 속에 계속 저장하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 자기 새끼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칠 것이라는 사실이 무서웠어요. 이 부분을 필사하면서 저는 '나는 절대 할 수 없어'라는 말뚝을 뽑아내고 '나는 무조건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을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졌어요.필사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1월 3일부터 시작하자 했으니 스케줄도 맞춘 것 마냥 딱!! 이었습니다. 필사를 시작하고 며칠이 지난 뒤 켈리 최 회장님의 인스타에 창조하는 여정에 대한 피드가 올라와 있어 같이 필사하는 분들과 공유하여성공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되자고, 서로 으쌰 으쌰 힘을 주었지요.다산북스에서 웰씽킹 도서가 왔어요~4) 액션플랜을 세운다.독서동아리 지원센터에 운영하고 있는 '보일락'동아리를 등록하면서 대표자 이메일을 적어두었어요. 출판사에서 대표자 이메일로 도서 지원 사업에 관련된 메일이 와서 '웰씽킹'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되든 안 되든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서를 보냈는데 어느 날 택배가 왔어요.웰씽킹 책의 선호도는진정한 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웰씽킹 필사 2세상의 모든 첫걸음은 보잘것 없어 보인다.더 오랜 시간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는 오직 그것에만 집중해서 질을 향상시켜, 내가 머물지 못하는 시간에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 주어진 일을 잘 해내기 위래서는 절대 스스로 위축되거나 기가 죽어선 안된다.밑줄 긋고 형광펜으로 여러 번 별표까지 쫙쫙!!독서동아리 지원하는 사업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