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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탄소중립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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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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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탄소중립체험관 전시실 전경. 시흥시 제공 경기 시흥시가 내달 5일 시흥에코센터 내에 ‘탄소중립체험관’을 개관하고 이를 기점으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간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생태전환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환경교육플랫폼 조성에 집중해 왔다.지난해 환경부 ‘탄소중립 체험관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공간과 콘텐츠를 개선해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이끌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공간은 웰컴센터, 상설전시관, 어린이 놀이공간, 야외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영상으로 훑어보는 웰컴센터를 거쳐 본격적인 전시를 관람하는 동선으로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인형극 등 유아의 환경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했고, 야외에는 친환경 자동차와 자가발전을 체험하는 시설들을 배치했다.탄소 중립의 이해부터 실천까지…5개 테마 콘텐츠 제공가장 큰 변화는 콘텐츠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친환경 생태 시민 양성을 목표로, 교육, 체험,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콘텐츠를 선보인다.시흥시 탄소중립 현황을 정확히 전달하고, 전시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다채롭게 제공하며,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영역과 시흥시 탄소중립 중점과제를 기반으로 탄소중립의 기초, 에너지, 모빌리티, 자원순환, 녹색소비 5개 주제 전시를 새롭게 설계했다.△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 방안,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노력을 알아보는 ‘탄소중립의 기초’ △신재생에너지 개념과 시흥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소개한 ‘에너지’ △친환경 교통 체계 전환의 필요성과 시민 참여 정책을 공유하는 ‘모빌리티’ △폐기물 재활용 과정을 알아보고, 재활용 레고 블록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자원순환’ △녹색소비에 대한 생각과 실천 다짐을 기록하는 ‘녹색소비’ 공간을 통해 내실 있는 환경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각각의 전시는 교육 대상을 세분화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 지난 15일 오후 인천 동구의 한 아파트 담장에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벽보가 부착돼 있다.ⓒ뉴시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1%대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의 경제 공약 실현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실상 1차 본투표나 다름없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있지만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은 공약 이행집조차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후보자들은 인공지능(AI), 세금 감면를 비롯해 가계·소상공인 지원, 생활필수품 안정화를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10대 공약으로 내놓았지만 실현 가능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는 후보자별 공약 이행의 방향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美 상호관세, 내수 부진 악재···한은, 경제성장률 0% 가능성 지난 12일 부산 남구 신선대(사진 아래) 및 감만(위)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뉴시스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0~1%대에 머물고 있다. 미국 상호관세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수출이 하락하고 있고,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는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25년 상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0.8%로 예상했다. 2월 1.6%에서 절반 가까이 수치를 낮춘 것이며 국책기관 중 처음으로 0%대를 제시했다. KDI는 건설업 부진과 통상 여건 악화를 가장 큰 원으로 꼽았다.KDI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 경제는 올해 건설업 부진과 통상 여건 악화로 0.8% 성장하는 데 그친 후 오는 2026년에는 통상 분쟁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내수 회복으로 1.6%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건설투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감소세를 지속하고, 수출은 미국 관세인상에 따른 세계교역 위축으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29일 경제성장률 전망을 발표한다. 앞서 한은은 지난 2월 우리 경제성장률을 1.9%에서 1.5%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한은 역시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수출 하락,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내수침체를 주요 요인으로 짚었다. 한은은 ‘2월 경제전망’을 통해 “2분기 이후 정치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면서 금융여건 완화의 영향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