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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옷 무게가 최소 20kg은 되어야 하는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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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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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옷 무게가 최소 20kg은 되어야 하는데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책상을 새로 사서 서랍 안에 잘 읽던 책들은 분류해서 넣었어요.잘 안 읽는 책들이 수두룩 빽빽해서 싹 다 끈으로 묶어서 문 앞에 내놨습니다.1,800원 받은 썰반올림(?) 해서 이번엔 총 만원받았어요ㅋㅋ 책 수거도 집으로 직접 오시는데 돈도 생기니 개이득 :)1. 지역마다 포진되어 있는 헌옷방문수거 업체 or 앱을 검색해 찾아서 수거신청을 하면 쉽게 옷 처분을 할 수 있다.집이 깔끔해집니다~무게가 꽤 나가는 책 수거를 집 앞에서 할 수 있는 거 짱.. 심지어 사장님과 시간이 안 맞을 경우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음 ㅋㅋ 문 앞에만 내놓으면 알아서 무게 재고 가져 간 다음 금액은 계좌로 입금해 주십니다!3. 모니터 * 2EA = 2,000원그리고헌옷은 20kg이 되려면 생각보다 정말 많은 양이어야 돼요. 큰 비닐봉지로 거진 4봉은 나와야 합니다! 전 일부러 체중계로 제가 들고 올라가서 제 몸무게 빼고 옷 무게 사전에 쟤보고 신청하기는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잘 안 입고 자리만 차지하던 제 겨울옷들도 다 처분했어요. 옷은 많아도 안 입는 건 결국은 한 번도 안 입게 되기 때문에 과감히 봉지에 넣어버림..사실상무거운 책을 들고 직접 고물상 찾아가는 것보다 책 수거업체가 집 앞까지 오는 게 여러 가지 면에서 이득이기는 함!총 17,500원 입금받았어요. 컴퓨터 본체에 개인정보가 담겼던 부분들이 우려돼서 해당 부품들은 떼어 내고 내놓았습니다.올해 딸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하면서 더 이상 수건을 가방에 넣어줄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수건류들도 모두 처분하고 아이가 커서 더 이상 필요 없어진 목수건도 다 봉지 속으로 넣었어요.2. 프라이팬 1kg * 300원 = 300원1. 헌옷방문수거 17kg * 400원 = 6,800원헌옷수거 가격이 궁금하셨던 분들 도움이 되셨다면3. 중고책 수거도 같이 해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책도 꾸준히 모아놓는 게 좋다. 한제아 아기 기후 소송 청구인과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해 8월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기후 헌법소원 최종선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전세계 정부와 기업들의 기후 대응이 이상기후로 인한 재앙을 막기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기후소송이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국내 기후소송 첫 변론 이후 1년이 흐른 14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서울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전략적 기후소송에 관한 글로벌 워크숍’을 열고 세계 곳곳의 기후소송 현황과 의미를 짚었다. 지난해 4월 국내에서는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19명이 헌법소원을 제기한 지 4년 만에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의 위헌 여부를 다투는 공개변론이 처음으로 열렸다. 헌법재판소는 2030년까지만 온실가스 감축목표 비율을 규정한 탄소중립기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케냐 국가환경재판소는 2019년 6월 라무 석탄화력발전소에 건설 허가를 내준 국가환경관리청의 조치를 무효화하고 발전소 건설을 중지시켰다. 재판소는 국가환경관리청이 실시한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미비했으며 허가 발급 전 적절한 시민 참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자연적 정의(Natural Justice)’ 소속 데일 파스칼 온얀고 변호사는 “국가가 대규모 발전 사업을 허가할 때 기후변화를 고려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과 과정에서 공공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라며 “개발도상국에서도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이 법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알린 중요한 사례”라고 말했다. 그린피스가 14일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진행한 ‘전략적 기후 소송에 관한 글로벌 워크숍’에서 캠페이너, 변호사 등 패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한수빈 기자 카리브해에 있는 네덜란드령 보네르섬 주민들은 지난해 1월 네덜란드 정부가 기후변화에 부실하게 대응해 주민들의 생명과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다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