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에서 2루까지 이어지는 코너에는 ‘갤럭시 1루에서 2루까지 이어지는 코너에는 ‘갤럭시 Z 폴드7’이 중심을 잡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야구 하이라이트 영상. 특히 사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구단 유니폼을 입고 직접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어 현장 분위기는 한층 업!출처 : 삼성전자또한,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된스마트싱스 체험존에서는 냉장고, 조명, 에어컨 등 다양한 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시연이 이뤄졌습니다. “스마트홈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체험이었죠.저작권© 무단전재 재배포를 금합니다.삼성전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서, 야구장이라는 공간을 그대로 활용한체험형 이벤트존을 선보였습니다. 실제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한 이 공간은 갤럭시 신제품의 AI 기능과 디자인, 카메라 성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야구와 테크의 만남, 그리고 진짜 ‘갤럭시 마케팅’“야구도 보고, 플립도 보고, AI 체험까지?”에디터 K앞으로도 삼성전자가 보여줄 ‘야구 마케팅’과 갤럭시 제품의 진화, 기대해볼 만하지 않나요?홈 베이스에서 만난 워치8과 스마트싱스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단순한 스마트워치를 넘어서, 건강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파트너’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죠. 관람객들은 한 줄기 땀만 흘려도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출처 : 삼성전자2·3루를 채운 갤럭시 Z 플립7, 셀피 감성 폭발출처 : 삼성전자뿐만 아니라제품 색상 정보를 활용한 미니 게임도 진행됐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로 정답을 고르고 즉석에서 경품을 받는 이벤트는 남녀노소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갤럭시 Z 플립7은 단순한 폰이 아닌,놀이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디바이스로 보여졌습니다.특히 놀라웠던 건2억 화소 카메라 체험이었습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원하는 피사체를 촬영하고, 폴드7의 강력한 줌 기능으로 확대된 선명한 이미지를 확인하며 갤럭시의 ‘카메라 클래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죠.Z 플립7, Z 폴드7, 워치8 중 가장 궁금한 제품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출처 : 삼성전자1·2루를 누비는 폴더블 혁신, 갤럭시 Z 폴드7야구 팬의 마음을 흔든 갤럭시 체험존 ━ [정영재의 스포츠 인사이드] 태권도 세계화 첨병 ‘WT 시범단’ 지난 6월 21일 체코 프라하의 바츨라프 광장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챗GPT에게 “태권도 세계화 전략에 대해 알려주세요”라고 공손하게 질문했다. 그는 일곱 가지 주제로 키워드를 내놨는데 ‘미디어 및 대중문화 활용’이 눈에 띄었다. 미디어 콘텐트 제작과 홍보를 강화하고 태권도 시범, 퍼포먼스, K팝과 결합한 문화 이벤트 등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라는 내용이었다. 챗GPT는 “태권도의 세계화는 단순히 도장을 해외에 세우는 것을 넘어서 스포츠, 교육,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현지화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전 세계 태권도를 관장하는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WT)은 이 조언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다. 물론 챗GPT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다. 태권도는 끊임없는 변신과 모든 세대에 다가서려는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를 넘어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로 발돋움했다. WT 가입국(213개)은 유엔(193개)과 국제축구연맹(FIFA·212개)보다 많고,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은 2억 명이 넘는다. 올림픽에는 남녀 4개씩 금메달이 걸려 있는데 아프리카, 동남아 등 올림픽에서 소외됐던 국가들이 메달을 다수 가져갔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7개국이 금메달 8개를 나눠 가졌고, 종주국 한국은 ‘노 골드’였다. 당시 뉴욕타임스는 ‘태권도는 특정 국가에 쏠리는 스포츠가 아니라 열심히 하면 누구나 메달을 가져갈 수 있는 스포츠’라고 썼다. 세계태권도연맹 가입국, 유엔보다 많아 전 세계를 돌며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첨병이 있다. ‘태권도 시범단’이다. 문체부 산하 단체인 국기원 소속 시범단은 주로 정부 행사나 해외 귀빈을 맞을 때 활약한다. 대한태권도연맹이나 대학 소속 시범단도 뛰어난 기량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WT 태권도 시범단의 1루에서 2루까지 이어지는 코너에는 ‘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