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한파특보발효중인데요, 중부와 전북 경북으로 아침기온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기온 -12도를 보이겠고, 체감추위는 -19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출근길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 기상청특보- 발효시각 : 2025년 1월 8일(수) 22:00 이후 -특보내용 o 강풍주의보 :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서해5도, 강원도(강릉평지.

o한파경보 : 경기도(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파주, 남양주, 여주, 양평), 강원도(태백,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전역에 지속되고 있는 강설과한파, 강풍 등 기상특보에 따라 도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면서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8일 오후 4시 도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내 서해안, 남부내륙 시군의 대설 경보 예보 등에.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로 서울에 올겨울 첫한파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충청과 호남에는 폭설이 이어진다는 예보에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습니다.

관련 내용 이우진 전 기상청 예보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8일) 밤 9시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추위가 절정에 달하면서 8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에 올겨울 들어 첫한파특보가 내려졌다.

특히 내일(9일)은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낮 기온은 영하 7도가 예상된다.

전국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충남권에 시간당 3~5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확대·강화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같은 날 오후 9시를 기해 대전, 세종, 충남 내륙(천안, 아산, 예산, 공주, 계룡, 청양, 부여, 논산, 금산)에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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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5~15cm(많은 곳 충남남부서해안.

인천소방본부는 인천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이날 저녁 8시 옹진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한파주의보가 더해짐에 따라 저녁 9시부터 화재위험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화재위험경보는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주의, 경계, 심각 등 3단계로 나뉜다.

기상특보나 중요 행사가 있을.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비닐하우스 지붕에도 이렇게 10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 풍랑특보까지 내려져 선박 운행이 통제되면서 항구에는 정박한.

또 오늘 밤 9시를 기해 천안과 공주 등 9개 지역에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 관리에.

서울 전역에 올겨울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중부와 전북, 경북에도한파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내일 한파가 절정을 보이며 전국이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겠습니다.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12도,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9도에 달하겠고요.

강원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