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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 상각 등을 통해 4조5000억원이 정리됐고, 신규자금 공급·자금구조 개편을 통해 2조원이 재구조화됐다.

이에 따라 PF고정이하여신비율은 2.

0%p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재구조화·정리 완료여신6조5000억원 중.

우려(D) 등급을 받은 사업장의 익스포져(위험노출액)가 22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부동산 PF 중 부실채권을 뜻하는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결과 및 정리·재구조화 현황’을 발표.

가계대출 연체율은 같은 기간 5.

지난해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

중앙회 측은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 및 거래자의 채무 상환 능력 저하.

사진제공=뉴시스 올해 상반기 10개 금융지주사의 당기순이익이 14조5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73억원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1%에 가까워지면서 세심한 자산건전성 관리가 필요해졌다.

금융감독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해 저축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이 8.

52%까지 치솟으며 전체 연체율 상승을 견인했다.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 비중을 뜻하는고정이하여신비율도 10%를 넘겼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화로 인한 건전성 악화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48%p 하락했지만, 기업대출은 12.

저축은행중앙회는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 및 거래자 채무상환 능력.

따른 대손충당금비율은 110.

서울 강남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의 모습.

새마을금고의 전체 연체율은 6.

기업대출(49조4000억원) 부문에서 9조5000억원이 감소했다.

수신은 102조2000억원으로 4조9000억원이 줄었다.

연체율과고정이하여신비율등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는 악화했다.

52%를 기록해, 1년 전(6.

원에 가까운 적자를 내며 새마을금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연체율과고정이하여신비율이 1년 전과 비교해 증가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 모두 악화됐다.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 2024년 영업실적을 20일 발표했다.

48%포인트 하락했지만 기업대출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