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모양의 신전 구간을 지나서 다시 장미 길을 따라서 중랑천 장미축제 한 사장으로 이동해 보았는데 이곳은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장미터널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아치 형태로 되어 있어서 더욱더 장미가 이쁘게 보이는 장소인데 생각보다 장미가 풍성하게 피어 있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습니다.2025 중랑 서울장미축제 터널 코스 중에 가장 풍성한 장미가 피어 있는 장소에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참 신기하게도 이쁜 꽃을 눈으로 구경하고 사진 찍으면 되는데 꼭 손으로 만지고 얼굴을 꽃 속으로 집어넣고 사진 찍는 모습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안쪽으로 걸어갈수록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산책 가득 이동하신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평일 날 시간이라 그런지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저번 주에 찾았을 때 이곳에 중랑 서울장미축제 행사 준비로 유채꽃이 멋지게 피어있어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해 다시 찾았는데 보이는 것처럼 그동안 많은 분들이 찾으시면서 유채꽃은 거의 저물고 꽃밭은 사진 찍느라 사람들이 들어와서 쑥대밭이 만들어진 상태였습니다.드디어 장미 축제를 진행하는 중랑천 방향으로 도착해 보았는데 워낙에 유명한 서울 축제 중에 하나라 그런지 사람들 정말 많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쪽에서 좀 더 아래쪽으로 이동해도 되지만 저는 앞에 보이는 장미터널에 따라서 태능입구역 방향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멋진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니 내리막길 구간이 나오는데 바로 앞에는 장미 기둥이 많이 자리하고 있고 아래쪽에는 그리스 신전 형태의 분수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주소 : 서울 중랑구 묵동 375신비로운 장미의 여신의 모습을 보고 안쪽으로 이동해 보면 중랑천 장미축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미전망대 구간이 나왔습니다. 전망대 안으로 들어서면 중랑천 방향으로 심어져 있는 장미 풍경이 멋지게 보이는데 이상하게 풍성한 장미꽃이 피어 있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3. 제2 연육교앞쪽으로 이동해 보면 거대한 꽃반지 모양의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수림대 장미 공원입니다.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는 반지 모양의 조형물은 사랑의 온도라고 하는 이름의 전시물로 꽃반지가 아래쪽으로 있는 모습도 독특한데 반지 중앙에 연인이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면 이쁜 모습을 남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이번에도 자동차를 이용하면 주차할 공간이 없을 것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평소 가는 태능입구역 말고 한 정거장 전인 지하철 7호선 먹골역 5번 6번 출구 방향으로 나와서 반대편 방향으로 이동해 보려고 합니다.주소 : 서울 중랑구 동일로 지하 901장미터널 곳곳에 화려하게 피어 있는 장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꽃이 이쁘기는 하지만 보이는 것처럼 풍성한 꽃잎을 가득 자리하고 있는 장미가 아니라 어떤 것은 꽃잎 한 줄만 있을 정도로 덩그러니 장미 흉내만 내는 꽃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는 조금 비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지난주에 2025 중랑 서울장미축제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장미 구경을 하러 중랑장미공원을 찾아보았습니다. 너무 빨리 찾아가서 그런지 제대로 정리가 피어 있지 않아서 너무나도 아쉬운 중랑천 장미축제 모습을 보고 와서 지금쯤이면 꽃이 많이 피었을 것 같아 다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이쁜 장미 풍경을 보고 안쪽으로 걸어가 보면 또 다른 재미난 공간이 자리하고 있는데 하트 모양의 포토존 시설이라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정면에 써 보는 하트 모습도 멋지지만 옆쪽 꽃들이 만발해 있는 풍경에서 사진을 찍으면은 더욱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아래쪽으로 이동해 보면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데 중랑천 장미축제 행사를 위해 만들어 놓은 세 장 모양의 포토존이 있어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장미터널 모양이 나무로 되어 있는 것이 조금 더 이동하면 장미공원 방향으로 도착할 것 같습니다. 장미터널 구간이 길고 잘 만들어져 있긴 한데 터널에 심어져 있는 장미 자체가 꽃잎이 너무 적은 장미 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그런지 정말 풍성하고 이쁘다는 생각보다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되게 하면 심심한 모습에 장미터널이었습니다.2. 서울장미축제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335조금 아쉬운 전망대 모습을 감상하고 아래쪽 계단으로 이동하면서 제대로 이쁘게 핀 장미 구경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래도 중랑 서울장미축제 안쪽에 자리한 공원에서 풍성하고 이쁜 장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