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면 좋을 이전 글> 쓰는 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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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21:06본문
<함께 보면 좋을 이전 글>쓰는 말,상황에 따라 조금씩 확장되어'~하고 싶다'그럼 오늘의 표현은 어떤 의미로 쓰였을까요?아올라톡입니다.그럼,feel like를좀 더 느껴볼게요. : )I don't feel like I earned it.예를 들어초콜릿처럼feel like뒤에음식이 나오면,한국어에서는 주저리주저리 다 그렇게 표현하면,feel like는두 가지로 기억해 주세요.첫 번째,잘 들리셨나요? : )~처럼 느끼다?I don't feel like I earned it.즉, 한국어는 좀함축적으로 의미나 감정을feel, <받아도 될지 모르겠어요> 영어로?네, 형의 시험공부를 도와준 대가로 받았죠.당연히, '~처럼 느끼다' 의미입니다.'받아도 될지 모르겠어요.'Yes. It's my reward for helping Georgie pass the math test.바른 소년 셸던. : )오늘의 표현 조금 익숙해지셨나요? : )설마, '느끼다 좋아하다'라고'~처럼 느끼다'해석이나, 번역을 해볼 때feel like입니다.:)받아도 될지 모르겠어요.새로 산 기차니?..I don't feel like I earned it.공부하기 싫어.초콜릿 먹고 싶어.생각해 보셨다면, 발음도 체크해 보세요!! : )다양하게 표현되기도 해요. : )You don't seem too happy about it.감정 표현을 생략하기도 하는데요,시작해 볼게요. : )->I don’tfeel likestudying. 주의 :(여기서 feel like : ~먹고고 싶다 )생각한 건 아니시죠?ㅋ->Ifeel likechocolate. [뉴스데스크]◀ 앵커 ▶계란, 삼겹살, 고등어‥.밥상에 자주 오르는 대표적인 식재료죠.그런데 요즘 가격 상승세가 만만치 않습니다.고환율이 계속되면서 공급 물량이 줄어든 탓도 있다는데, 반찬 물가, 당분간 부담이 클 것 같습니다.이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시장 골목에 있는 한식 뷔페입니다.달걀 프라이를 쉴 새 없이 부쳐냅니다.한 끼에 8천 원을 받는 이곳에선 대표 반찬인 달걀 프라이와 제육볶음을 무제한으로 줍니다.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손님들이 많아 3년 가까이 가격을 못 올렸는데, 요즘은 부담이 커졌습니다.[윤경애/한식뷔페 사장] "고기는 거의 2배. (하루에) 10kg씩 쓰는데 2배씩 올랐어요. (달걀도) 10판에 4만 9천 원 썼던 걸 지금 7만 5천 원씩, 그러니까 뭐 이거는 어마어마한 거죠."실제로 달걀 한 판의 소비자가격은 평균 7천 원을 넘어 1년 전보다 9% 가까이 급등했습니다.돼지고기 삼겹살도 100그램에 소비자가격 2천500원대로 6% 가까이 올랐습니다.[동방영희/소비자] "아침마다 달걀프라이라든가, 삶아서 먹는 게 필수잖아요. 그런데 고(물)가 시대로 되어 있으니까, 그때 2개 먹을 거 하나만 먹을까 이런 생각도 들지요."국민 반찬으로 오르던 고등어 역시 1년 전에 비해 가격이 40%나 껑충 뛰었습니다.주요 식재료의 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이렇게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뜸해졌습니다.그렇다고 가격을 바로 올리기도 어렵습니다.[박은하/시장 상인] "(가격을) 많이 올리지 않고 좀 그렇게 물건을 (팔고)… 그러니까 안 남는다는 거지. 그거 올리면 누가 사요? 요새 불경기인데…"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제법 떨어졌는데, 달걀과 돼지고깃값이 오르면서 축산물은 오히려 4.8% 상승했습니다.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수입 물량이 크게 줄어든 탓으로 보입니다.정부는 돼지고기 1만 톤에 0% 할당관세를 적용해 수입을 늘리고, 고등어와 갈치 등은 비축물량 5천 톤을 풀기 시작했습니다.특히 달걀값의 경우, 정부는 가격 담합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유통 구조를 점검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지은입니다.영상취재: 한재훈 / 영상편집: 김지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