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클래스에 대한 장점과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실보다는 득이 훨씬 많기 때문에 저는 특히 초보자들에게 필리핀어학연수가 가장 현명한 해법이라고 항상 말씀드립니다. 잊지 마세요. 1:1 수업은 필리핀어학연수의 모든 것입니다.성공을 부르는 체크리스트가능하다면수업을 녹음하고, 반복해서 들으며쉐도잉(shadowing)훈련을 진행하세요.오늘Class주제를 미리 확인하고 예습했는가?강사가 교정해준 표현이나 발음을노트에 정리하고, 직접 다시 말해보는 훈련을 하세요.저는 필리핀 어학연수의 핵심은 단연1:1 수업에 있다고 믿습니다.그렇기에 수업을 ‘활용’하는 법을 안다면 여러분의 필리핀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결정적인 차이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자신이 자주 틀리는 표현, 궁금한 문법 등을질문 리스트로 정리해 가져가면 클래스의 밀도가 달라집니다.3. Class 후: 복습과 확장 학습은 필수Class중 질문을 최소 3개 이상 했는가?수업을 200% 활용하는 세 가지 전략– 28세 직장인 최수빈필리핀 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강사와 1:1로 진행되는 수업 구조입니다. 한국에서는 단체 수업 위주의 영어 교육에 익숙한 탓에, 실질적인 ‘말하기 연습’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필리핀 어학원의 1:1 수업은 말 그대로 나만을 위한 맞춤형 수업으로,개인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집중 보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같은 주제라도 반복해서 말하고, 듣고, 수정받는 과정을 통해영어 표현이 즉각 반응화됩니다. 마치 What is your name?을 해석하지 않듯이 말이죠. 매Class를‘영어 프레젠테이션’ 또는 ‘모의 면접’처럼 임한다면, 영어는 더 이상 시험 과목이 아닌,진짜 소통 수단이 될 것입니다.실제 수강생들의 이야기이런 태도가 지속된다면 기간내내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잠깐 머물다 가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힘들고 적응하기 힘들어도 "왜 왔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하고 긍정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낸다면 단언컨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반복이 핵심! 루틴으로 만들어라이번 포스팅에서는 1:1 수업을 200% 활용하는 구체적 전략과 실제 효과, 그리고 이를 통해 진짜 영어 실력을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피드백을 메모하고 복습했는가?점검 여부 [ 앵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정치적 안방'인 경기 남부를 돌며 집중 유세를 폈습니다. 당 일각에서 추진한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 법안에는 민주당이나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생애 첫 투표를 앞둔 만 18세 학생들과 만난 이재명 후보.투표 독려 율동을 함께 하며 약 20만표가 걸린 학생 유권자 표심에 호소했습니다.현안 문답 시간에서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 법안' 질문이 나오자 "당과 저의 입장은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저는 비법조인, 비법률가에게 대법관 자격을 주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당내에도 그런 문제 자중하라고 오늘 아침에 지시도 한 상태입니다.”일각의 '사법부 압박'이라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반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개정안'은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하며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제가 당선되면 거부권행사 안하고 상법개정 곧바로 해버릴 것이니까요, 주가조작하려고 하면 뿌린대로 거두는 세상을 만들거니까!"이재명 후보는 이곳 부천을 시작으로 경기 남부에서 집중 유세를 폈습니다.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모두 압승을 거둔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들입니다.부천에 이어 안양, 시흥, 안산을 누비며 일자리 창출을 공약한 이 후보.자신의 과거 '주한미군 점령군' 발언에 대한 국민의힘 공세에 반박하며 "안보에 강한 대통령이 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안보는 보수? 이거 완전히 가짜다, 최소한 대한민국에선 안보는 민주당이다, 이렇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경기도 유세를 일단락한 이 후보는 '캐스팅 보트' 충남에서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갑니다.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영상취재 김성수 최성민영상편집 김세나#이재명 #대선 #선거 #대법관 #유세 #현안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장윤희(eg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