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머니쇼+ ◆"트럼프의 가상자
관련링크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4-18 17:37본문
◆ 서울머니쇼+ ◆"트럼프의 가상자
◆ 서울머니쇼+ ◆"트럼프의 가상자산 공약의 핵심은 두 가지로 비트코인과 달러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이 둘은 트럼프 정부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구호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주식만큼이나 가상화폐 시장도 출렁거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에 맞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던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약 20% 하락한 8만달러대에서 횡보를 거듭하고 있다. 가상화폐가 트럼프 2.0 시대에 가장 각광을 볼 재테크 자산이 될 것이라는 믿음도 가격의 등락만큼이나 휘청대는 중이다.2025 서울머니쇼에 나선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단지 트럼프 대통령의 친화적 성향 때문이 아니라 거시적 경제 정책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장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중 특히 정책적 수혜가 예상되는 알트코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현장에서 짚을 예정이다.머니쇼 첫날인 5월 8일 강연에 나서는 이용재 미래에셋증권 수석매니저는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달러 또는 다른 법정통화로 가치가 고정돼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화폐 거래 용도로 주로 사용되지만 차세대 지급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GENIUS)'를 제정해 육성할 계획이며 트럼프 일가도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이 수석매니저는 "연준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대신 민간의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부양할 경우 연준의 권한 확대를 막고 달러 패권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여기에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폭발적 성장은 결국 가상화폐 산업의 육성으로 이어진다고 이 수석매니저는 강변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현 사용 목적 1순위는 가상화폐 구매 및 관련 서비스 이용"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화폐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가의 금융회사들도 비트코인을 활용해 금융상품을 출시해 미래 먹거리를 챙기길 원하기 때문에 가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대구 북구 사회혁신커뮤니티연구소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열린 K콘텐츠 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2030년까지 시장 규모 300조 원, 수출 50조 원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K콘텐츠) 정책’ 구상을 공개했다. 또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대구·경북(TK) 지역을 2차전지 및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드는 지역 공약도 함께 내놓았다. 민주당이 취약한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영남권을 겨냥한 공약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면서 정책 우선권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이 후보는 이날 대구에서 넷플릭스·네이버웹툰·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콘텐츠 산업 정책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소프트파워(문화적 영향력) 빅5’를 목표로 하는 문화 강국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문화 콘텐츠가 과거에는 흥밋거리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일자리·관광자원 등 그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원이 됐다”며 “문화·예술인들의 일을 의욕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대구 방문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문화·예술 산업계 종사자들이 일궈낸 K콘텐츠 열풍에 국가가 날개를 달아드리겠다”며 문화·예술 분야 공약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방위산업에 이은 세 번째 공약 발표다. 이 후보는 “K콘텐츠 창작 전 과정에 국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K컬처 플랫폼을 육성해 콘텐츠 제작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콘텐츠 유통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영상 제작에 필요한 버츄얼스튜디오 등 공공이 제작 인프라를 적극 확충해가겠다”면서 “문화·예술 연구개발(R&D), 정책금융, 세제 혜택 등 전방위적 인센티브를 확대해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나라가 강점을 갖고 있는 웹툰 산업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번역부터 배급·마케팅까지 국가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도 해외 진출이 용이하게 하겠다는 것이다.보수 정권에서 문제가 된
◆ 서울머니쇼+ ◆"트럼프의 가상자